신장 건강진단 방법
- 건강,자동차,생활&도서/건강
- 2018. 7. 19. 11:01
안녕하세요. 늘봄나봄입니다.
침묵의 장기 - 신장, 췌장
신체 중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것으로 간 신장 췌장이 대표적입니다.
평소에는 전혀 증상이 없다가 말기 단계가 되어서야 알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장기입니다.
그 중에서 신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피로하거나 식욕이 급격히 떨어진다면 신장 건강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장병 증상
첫째 야뇨증입니다. 밤에 취침 후에도 화장실을 가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최근 자주 밤에 깨는 횟수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갑자기 몸이 심하게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이 쪘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신장 즉 콩팥이 좋지 않을 경우 부종이 발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손과 발이 평소에 비해 붓는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손과 발부터 시작해서 온몸 전체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정상 대비 기능이 떨어지면 신장에서 단백질을 재흡수하지 못하고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점점 단백질의 양이 늘어나면 혈액 속 단백질 농도가 낮아져 몸이 붓게 되는 것입니다. 부종 여부는 주먹을 꽉 쥐었을 때 안되거나 헐렁하던 신발이 갑자기 꽉 끼어 신을 수 있습니다.
셋째 대표적인 증상으로 단백뇨입니다.
단백뇨는 말 그대로 소변 볼 때 단백질도 같이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소변에 거품이 많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신장 건강 상태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넷째 숨이 차는 증상이 있습니다. 뛰지 않고 오래 걷지 않았으나 평소에 숨이 차거나 숨소리가 거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소변볼 때 혈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만성 콩팥병은 초기 증상이 없기에 조기에 알기가 어렵습니다. 만성피로로 오해가 하기가 쉬운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정기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만성 콩팥병은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부종 등과 같은 증상들 역시 평소에 흔하게 겪는 증상이다 보니 그냥 지나치기가 쉽죠. 또한 어느 정도 자각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을 때에는 이미 병증이 상당기간 진행되어 제대로 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들도 많은데요, 때문에 이 신장과 관련된 질환들은 정기 검진을 통해 수시로 확인을 해 주는 게 가장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신장병 예방법
정확히 말하면 예방이라기보다는 조기에 발견해서 하루라도 빨리 치료시기를 앞당기는 거죠.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검진만으로도 충분히 신장 기능의 이상 유무를 알 수 있으니까요.
또한 평소 소변보실 때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소변의 색이나 양, 거품의 양이나 거품이 꺼지는 정도 등을 유심히 보시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콩팥의 이상 유무를 의심해 보실 수 있다는 것만 기억을 해 주세요.
오늘 포스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신장에 좋지 않다면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신장에 좋은 음식인 검은콩 청국장 우엉 등 많이 섭취하도록 합니다. 현미발효 및 곡류효소는 신장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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