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8시간 만에 승인후기 및 방법공유
- FUN & 끄적임/티스토리
- 2020. 2. 24. 21:11
티스토리 애드센스(AdSense) 8시간 만에 승인 후기 및 방법공유
다양한 글쓰기 주제와 운영목적으로 최근 티스토리 블로그 (Tistory Blog)를 개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50% 이상은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수익창출이라는 부푼 마음을 간직한 채 도전하는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글 작성해서 수익창출 구글 시스템에 충격을 받은 본인도 충격을 받았었다. 감성적인 글귀와 사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는 객관적이고 정보 공유하는 목적이 강하고 이런 글들이 수익창출에 큰 도움이 된다.
8시간 만에 애드센스 심사 통과 - 세상에 이런 일이!
애드센스(AdSense) 승인 후기를 검색하면 '~카더라' 하는 포스팅이 많은 편이다. 이유는 구글 측에서 정확한 승인 가이드를 제시가 없고 이미 승인 완료된 사람들이 합격 노하우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블로그를 승인받은 팁(Tip)을 경험을 토대로 다른 분들을 위해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 1번째 블로그 '늘봄나봄' : 잡블로그 승인 후기
전문적인 책 리뷰 블로그(Blog)를 만들고 싶었으나 국내/해외여행, 중국 주식투자, 건강정보, 경제, 자동차 정보 등 정신없이 카테고리(Category) 추가했더니 어느새 잡블로그가 되었다는 슬픈 사연이.... 가장 어려운 것은 지속적으로 글감을 찾는 것인데 처음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소재가 떨어져서 다방면으로 포스팅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림.
1년 남짓, 애드센스 $100 수익창출 및 구독자 수도 점점 늘어나면서 재미있게 운영 중인데 초심으로 돌아가 전문적인 주제로 대표적인 블로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책 리뷰 하면 아! 그 블로그가 있었지!... 하는 반응~
- 2번째 블로그 '경제정글 여행자' : 삼성전자우, 미국주식 투자 전문블로그
- https://usa-stock.tistory.com/
브라질 아마존(Brazil, Amazon) 정글(Jungle)같은 장소가 나에게 경제분야이다. 아마존 여행은 신비하고 아름답지만 위험해서 쉽게 여행을 떠나지 못한다. 아마존은 안가도 되지만 경제는 나의 일상생활, 직업, 직장, 노후, 주식, 부동산 이름만 다르지 나를 둘러싸고 있어 '경제정글 여행자'로 이름을 선택하게 되었다.
구글 애드센스 8시간만에 승인방법 공유
① 1일 1포스팅을 꼭 지켜야 할까?
1번째 블로그 '늘봄나봄'은 이런 암묵적인 규칙을 지키고 애드센스 승인요청 했으나 거절 당했다. 2번째 블로그 '경제정글 여행자'는 고의는 아니지만 어쩌하다 보니 전혀 지키지 않게 되었다. 2019년 11월 11일부터 시작해서 11월 16일까지 매일 포스팅을 한 것이 아니라 1일에 2~3개씩 포스팅했다. 해외주식인 미국주식과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내용이었다. 3개월 정도 글을 쓰지 않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20년 2월 17일 대신증권 크레온 HTS사용방법을 마지막으로 아무 생각없이 애드센스를 신청했다. 어차피 콘텐츠 불충분 및 공포의 무한검토 모드로 진입해서 최소 3달 기간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② 애드센스 신청 언제해야 할까? 포스팅수 최소 20개?
신청 후, 승인완료가 될때까지 계속해서 글을 포스팅하는 것이 좋은편이다. 그래야 구글 AI는 이 블로거가 꾸준히 운영을 잘 할 것으로 인지하기 때문이다. 글 발행 12개 신청 후 본인은 계속 포스팅을 할 계획이었다. 왜냐하면 12개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But, 승인완료 메일이 왔다. 솔직히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포스팅수가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반증을 확인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분석으로는 통일된 주제로 인식되어 쉽게 허락해 준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포스팅 발행날짜 및 발행 수 |
1. 19년 11월 11일 미국주식 투자 못하는 이유 ★ 20년 2월 18일 애드센스 승인메일 받음: 오전 8시 ★ |
갑자기, G-mail (구글 새 메일)이 받은편지함에 와서 일반적인 공지사항이라고 생각하고 확인했더니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 문구가 보여서 너무 놀랬다. 티스토리 포럼 또는 네이버 블로그 검색에서 2시간만에 승인후기, 하루만에 승인후기 글을 보면 과연 몇 달이 걸린 나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데, 나에게 8시간 만에 애드센스 승인을 통과를 한 것이었다.
"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승인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이 메일을 가장 받고 싶을 것이다. 나 또한 몇 달을 눈이 빠져라 이 메일 기다렸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③ 방문자수가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줄까?
블로그 방문자가 너무 적어 애드센스 신청을 망설인다면 아래 방문통계를 보시고 용기를 갖기를 바랍니다. 창피하지만.... 19년 11월 방문자수는 거의 0~2명 수준이며, 20년 1월부터 2월까지 최대 방문자수는 5~10명 수준이었다. 방문자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을 반증할 수 있다. 댓글, 공감, 구독 전혀 없음.
④ 블로그 스킨은 무엇을 적용해야 할까?
무조건! 적극적으로 반응형 스킨을 적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다음(Daum)에서 티스토리를 개편하면서 Poster, Whatever, Letter 반응형 스킨이 너무 예쁘고 다양해졌다. 초기에는 무료스킨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승인된 후 본인 개성에 맞게 재선택을 하는 것이 시간, 경제적으로 효율적이다. 반응형이면 어떤 스킨을 적용하더라도 승인에 막대한 영향을 주지 않는 편이다.
⑤ 기본사항 - 포스팅 글자수 1,000자 쓰기
포스팅수는 적은편이지만 기본적으로 글자수는 1,000자는 꼭 지켰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글자수세기를 통해 정확한 글자수를 확인 할 수 있다. 블로그 내용이 너무 짧고 같은 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글을 쓰는게 좋은편이다. 감성적인 글보다는 정보공유/전달하는 주제를 선정하는 것이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다. 구글은 정확하고 전문적인 주제의 글을 수집한다.
⑥ 기본사항 - 맞춤법검사 실시
전문적인 글에서 계속 맞춤법이 틀린다면? 당신은 어떤 느낌을 갖게 될까? 이렇게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니다. 실수로 틀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10개 포스팅에서 모두 맞춤법이 틀린다면 글에 대한 신뢰도에 대해 나도 모르게 재고하게 된다. '이 사람이 글이 정말 맞나? ... ' 구글 AI도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예전에는 맞춤법검사도 네이버에서 확인했으나 이제는 화면 좌측하단에 미리보기 옆에 편하게 내용을 검사할 수 있다.
⑦ 구글 서치콘솔 및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맵 제출
1일 1포스팅과 글을 1,000개를 발행했다고 하더라도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맵 제출을 최적화 해주지 않으면 운영중인 블로그는 찾을 수가 없다. 이 말은 찾을 수 없기에 애드센스 심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뜻이다. 다음은 이런 작업이 필요하지 않으나 구글, 네이버는 필수로 별도 등록을 해줘야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Tistory Blog)가 인기가 있는 이유?
- 공평하고 창조적인 수익창출 프로세스
네이버 블로그(Naver Blog)도 네이버애드포스트 프로세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글 발행수와 운영기간에 비해 수익금이 적은편이며 광고게재수도 제한적인편이라고 한다. 애드센스는 광주를 위한 시스템이며 웹사이트 소유자는 심사통과 후 글에 대한 광고 수익을 구글측과 거의 공평하게 수익분배를 할 수 있다. 광고수, 광고크기, 광고종류, 광고위치 모두 블로그 운영자의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이다. 웹프로그램 HTML, CSS을 잘 다루면 본인만의 홈페이지를 가질 수 있는 기회이다. 좋은 글을 꾸준히 포스팅하면 자연스럽게 방문자가 증가되며 광고를 클릭하여 글쓴이는 구글측에 광고비를 지급하게 되고 구글측은 쌓아둔 광고로비를 제작자와 분배하는 방식이다. 수익창출과 수익분배의 프로세스가 분명, 철저, 창조적인 부의 창출 시스템이 아닐까 싶다.
- 나도 모르게 글을 더 잘쓰고 싶다고 결심게 된다.
매월 수익인증을 하는 블로그를 들어가보면 기본적으로 몇 백개의 포스팅이 누적되어 있고 글을 보면 전문적이고 재미있게 꾸준히 운영한 사이트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글을 썼는지 유심하게 보게 되며 나도 저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수입도 수입이지만 전문적이고 싶다는 이상한 도전의식이 생긴다. 글 쓰는 연습을 나도 모르게 연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가 쓴 글이 다른사람에게 도움되고 글로 수입이 발생되어 뭔가 뿌듯함이 생기게 되는 이런 감정이 올라온다. 재택부업 또는 직장인 부업으로 시작은 할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다. 네이버 저품질처럼 다음도 저품질 제도가 있고 구글도 저품질 관리는 하는 것 같다. 좋을 글을 많이 써야 내 블로그가 추천되어 처음 페이지로 가게 되는 것이다.
- 워드프레스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갑자기 다음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접으면 어떻게 하지? 이런 말이 심심치 않게 예전부터 돌고 있는 소문이었다. 그래서 웹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분들은 워드프레스 블로그 많이 이동을 하는 것을 보았다. 나도 이사를 할까 생각해서 알아보니 구글검색엔진을 기반으로 검색되어 좋지만 호스팅비용 지출발생 및 HTML, CSS 등 프로그램 코딩을 잘해야 원만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 포기했다.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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