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여행 늘봄나봄 2018. 12. 4. 21:14
차를 세우고 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바다 모습이 있어서 좋은 제주도입니다. 어느곳은 잔잔하고 조용한 모습으로, 어느곳은 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는 장관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어느곳은 말이 쉬어 갈 수 있는 계곡같은 모습으로 ~ 뜨거운 햇살을 향해 고개는 이름모를 노란 꽃도 그저 예쁘기만 합니다. 제주도라서 그런가? 여행의 묘미는 특색있는 여행음식을 먹는것입니다.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듯한 쫄낏한 문어숙회와 전복 해산물 전복죽보다 엄청 맛있었던 보..말..죽.. 멋진 장관이 펼쳐 보이는 환상적인 숙소까지 제주도 대평리 지도는 예술적이에요. 마을 지도를 그린 ART Road 앙증맞은 해녀벽화와 실사를 능가하는 조형물도 볼만 합니다. 제주도 대평리 게스트하우스로 유명한 곰씨비씨 (GCBC)로 가는 길에 보이는 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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