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쇼핑/카페 늘봄나봄 2019. 11. 29. 12:05
일반적인 커피맛과 다르고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선릉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는 카페로 이동했다. 문을 열자마자 카페의 상징 빨간 커피잔 실내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왔다. 대체적으로 조용하며 일반적인 카페하고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 비엔나 커피 하우스(Vienna coffee house) " 비엔나 커피 하우스(Vienna coffee house) 카페 메뉴판. 어떤 커피를 마셔야 할 지 고민하다 그래도 가장 베스트로 꼽히는 아인슈패너를 마셔보기로 하고 주문했다. 빵 시식코너도 있어서 몇 조각을 먹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점심을 먹고 온 직후라 참기로 했다. 작지만 속이 깊은 커피잔에 담긴 아인슈패너 2잔과 아이 슈패너 엘리자벳 1잔이 나왔다. 가격이 비싼데 이렇게 조금 주는거야?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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