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배낭여행 늘봄나봄 2018. 10. 11. 00:03
이집트 여행은 그 동안 많은 해외여행중에 가장 행복한 기억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동행했고 버킷리스트가 이뤄지는 순가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카이로에서 기자 피라미드를 보는 순간도 너무 좋았지만, 가장 황홀한 순간은 아스완의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카이로보다 10도 더운 무더위에서 왜 그리 인상이 깊었는지 생각해보면, 찰나의 순간이 평생을 잊지 못하는 기억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해서입니다.여행이 만족하려면 숙소가 좋아야 하는데, 그동안 숙소중에 가장 아름다운 숙소를 꼽으라면 아스완!! ★★ 이집트 아스완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는 숙소 ★★ 카이로에서 아스완에 밤기차를 타고 도착하면 아침입니다. 즉, 피로가 엄청 쌓여 있고 힘들다는 뜻이지요. ~ 아부심벨 신전을 보기 위해 먼 곳까지 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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