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 끄적임/FUN ! 늘봄나봄 2021. 3. 18. 17:43
2월 19일 이후, 피아노 레슨일지를 작성하지 않았다. 꾸준히 레슨은 했지만 마의 구간 솔(G)의 자리와 도(C)의 자리 부분에서 눈 따로, 머리 따로, 손따로 삼박자가 제대로 엇박자를 타면서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 솔직히 갑자기 온 게으름에 열심히 연습을 하지 않은 것도 한 몫한다. 왼손, 오른손 각자 헷을 때는 이음줄, 붙임줄, 박자, 모두 잘하는데 양손으로 치는 순간 긴장하면서 마음처럼 잘 안된다. 잘만하던 스타카토도 잊어버리고 말이다. 하~~ 총체적 난국이다. ㅎㅎ 다음주에는 왼손 옥타브 위 솔(G)의 자리를 배운다.. 이것도 무엇인가. 악보의 세계는 정말 복잡하구나. 어릴때 피아노 학원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정말 성인되면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너무나도 많음.. 상상초월 ~바이엘3 교재 진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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