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추천 - 유미들의 세포들 387화

웹툰(WEBTOON) 이란?

▶ 인터넷을 통해 연재하고 배포하는 만화를 뜻합니다. (오늘에서야 정확한 뜻을 알게 되었네요.ㅎㅎ)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반복적인 일상에 한 컷의 즐거움은 매우 큽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웹툰 연재요일이 기다리며 예상했던 전개와 예상치 못한 전개에 웃고 울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네이버 웹툰은 " 유미의 세포들" 입니다.

유미의 세포들 팝스토어 및 바비분식 떡볶이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판매될 만큼 엄청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유미의 연애사를 통해 희노애락을 느끼고 연애와 인생을 공유하는 참.. 어떻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이동건 작가가 천재임을 틀림없습니다.

무빙건이라고 불리는 "유미의 세포들" 들은 독자를 낚시를 하기고 애를 태우기도 하고 환호성을 지르게도 하는 이른바 밀당의 귀재라고 해도 흠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동건 작가는 원래는 밴드활동을 하며 음악을 했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인해 팬시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팬시디자인 제품이 홍보가 되지않고 팔리지 않자 웹툰을 그려서 홍보하려고 웹툰을 시작한게 "유미의 세포들"을 창작 하겠다는 놀라운 사실...

귀신같이 여자들의 마음을 콕콕 두드려서 작가가 남자이름은 한 여자가 아닐까 했지만 남자작가여서 많은 사람들의 멘붕을 일으키기도 했던 장본인입니다.. 그 만큼 심리전에 능하신 분....

매일 낚시에 100% 낚이는 1人입니다.

" 유미의 세포들 (Yumi's cells) " 을 2015년 4월부터 네이버에서 매주 수요일 , 토요일에 연재합니다.

프라임 세포는 사랑세포인 김유미를 중심으로 현재 남자친구 유바비, 과거남친 웅이 그외 많은 등장인물들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주 387회를 보고 하... 하... 결국엔 이렇게 되는건가.. 마음이 아팠습니다.ㅠㅠㅠ

전혀 생각지 못한 인물로 인해 어이없게 방향으로 급물살을 타게되는 전개에 정신이 없지만 현실인가 싶기도 하고

유바비는 절대 그럴리 없다는 마음으로 쿠키를 구울까 고민도 했지만..우선은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이번 이동건작(무빙건)의 낚시질로 굳게 믿고 싶습니다.

내 눈엔 유미가 100000% 더 귀엽다규.ㅠㅠㅠ ! ! ! !

현재 네이버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바비분식도 맛도 좋아 절찬리에 판매중이라고 하던데...

왠지 유바비 모자이크 처리 또는 이름을 바꿔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감정 1000% 이입하게 만드는 이동건... 이 사람의 능력은 대체 어디까지 인가..ㅠㅠ

아니면, 바비분식 가격을 낮춰야 팔리는게 아닐까용? ㅎㅎㅎㅎ

가격 7900원에서 2000원으로 아무래도 판매실적에 영향을 미칠것 같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떡볶이 바비분식 바비떡볶이 출시 : 바비분식

[바비분식] 유바비가 만든 떡볶이 맛이 궁금하면 바비분식으로 와요♥

smartstore.naver.com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

마음 깊은 속 무언가를 휘젓고 깨닫게 하는 한 컷

누구에게나 이야기의 주인공은 단 한 사람 !

자신 뿐이겠지요?

어떤 방향으로 진행되도 나는 무조건 유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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