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환율조작국 지정 이후 - 1달러 1,210원 돌파, 위안화 7위안 고시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후,  중국이 어떻게 할까 모두 궁금한 가운데 중국인민은행에서

금일기준으로 위안화를 0.06% 오른 7위안으로 고시했다. 

 

 

 

두꺼운 책에서 흥미롭게 보던 "화폐전쟁" 실사판 전면전이 시작된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중국이 엄청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고 미국도 이런 모습을 탐탁하게 보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건 정말이지 무역전쟁의 선포한 셈이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지만  미국은 곧 중국의  양털깍기에  들어갈 것이다.

이미 양털깍기 대상 알짜배기 기업들 리스트는 작성이 되어있고 마음을 먹은 이상 전세계적으로 공표한 이상 멈추지 않을 것이다. 여기에 꽤심죄까지 더해진다면 후덜덜..

 

 

 

우리나라는 몸소 체험한 IMF 경제위기가  중국에서 발생 하는걸까?

중국경제가 좋지 않으면 한국경제에도 좋은점은 별로 없을텐데 말이다.

한중일 정말 동아시아 경제전쟁이 참.. 미국이 제대로 마음먹었네. 1석 3조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분명 미국은 중국을 향해 관세관련 문제협의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최악의 경우 IMF기관을 개입해 적극적으로 조사를 하겠다고 공표했었는데 중국은 굽힐 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기도 하다. 

 

 

 

금일 8월 8일 환율조회 결과 1달러가 1,210원돌파 했는데  아무래도  당장 미국주식을  매수를 하기에는 환율이 너무올라 부담스럽다.  

 

 

 

미국주식은 국내주식보다 이것저것 세금부분을 신경써야 하는데, 환율부터 이렇게 올라서야 ...

지금은 공부를  계속하고 미국주가와 환율추세를 보면서 매수시점 타이밍을 잡아야겠다. 

 

 

 

 

 

 

환율

 

 

 

 

 

직장인들의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기간으로 이미 해외 비행표까지 예매한 상태에서 여행자금을 지금 환전하면 정말 부담이 될것 같다.  해외여행, 해외주식, 국내주식 하락 이래저래 참  좋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USD 1,210원 돌파

 

 

 

 

 

 

 

 

 

해외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미국 달러(USD) 환율이 떨어지면 바로 외화예금으로 돌려놔야  이런상황에 

사고 싶은 주식을 매수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하셨다면
♥ 공감버튼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