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TISTORY) 방치된 블로그 데이터삭제,폐쇄방법

티스토리(TISTORY)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느낀점은 참 매력적인 시스템이라는 사실이다.  검색을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와 다른 운영방식이 폐쇄적이고 프로그램/HTML 분야에 대해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았던게 사실이다. 

 

네이버는 제품리뷰, 맛집, 감성적이 글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력포인트라면 티스토리(TISTORY)는 글주제에 대한 상당한 전문적인 지속적인 포스팅을 원해서 전문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즐겨찾았다.  지금은 초대장도 없어져 진입장벽이 낮아졌으며 예쁘고 간결한 무료스킨, 다른 블로거를 쉽게 구독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해서 점점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글을 쓰면서 외롭지가 않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몇 개까지 만들수 있을까? 

 

좋은 글을 쓰고 잘 운영할 수 있다는 확신에 블로그를 여러개 개설한다.  TISTORY블로그는 총 5개를 개설할수 있어 분야별로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하고 매일 1포스팅이라는 쉬워보였지만 현실적인 장벽에 부딪히면 메인 블로그를 제외하고 다른 블로그를 제대로 신경쓰기가 참 어렵다.  

 

글도 쓰고 돈도 벌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현재 운영중인 블로그는 총 3개인데, 메인블로그 1개, 10개 미만 포스팅한 두번째 블로그, 다른 주제로 글을 쓰고 싶어서 만들어놨지만 글을 쓰지 않은 블로그 1개. tistory는 총 5개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다. 

부지런하고 매일 글감을 찾아서 양질의 글을 작성만 할 수 있다면 5개를 모두 개설하고 운영해도 괜찮다. 

 

현재 3개 블로그를 개설한 상태

 

총 5개까지 개설가능함

 

방치된 블로그 데이터삭제 및 폐쇄방법

 

글을 쓰지 않는 블로그를 삭제하고 새주제를 정해서 다시 시작하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새블로그 만들기는 쉽게 찾을 수 있는데, 폐쇄방법은 찾기가 힘들었다. 

톱니바퀴 모양의 [관리 메뉴]에 들어가면 블로그, 팀블로그가 있는데 [블로그]를 선택해준다.  

 

데이터관리 - 데이터 관리하기를 클릭한다.

 

데이터 관리 및 블로그 폐쇄 2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데, 블로그 주소를 그대로 사용하고 내용만 지우고 싶다면 데이터 관리에서 삭제하기 단추를 누르면 그동안 작성한 글을 모두 초기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블로그 폐쇄는 사용하던 블로그 주소, 내용을 모두 삭제되어 복원이 불가한 시스템이다. 

 

데이터관리-블로그 내용 삭제

티스토리 블로그 폐쇄

 

 

선택과 집중

열심히 운영하지 않는 블로그는 폐쇄하고 신규 블로그에 한 가지 분야만 포스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어떤 주제이든 지금부터 고민을 해봐야하겠지만 말이다. 

 

 

네이버 블로그vs티스토리 블로그 차이점

 

네이버 블로그는 마치 풀옵션 아파트에 입주해서 나의 삶(글쓰기)를 시작하면 된다.  옆집 이웃사람들하고도 쉽게 만날 수 있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티스토 블로그는 전원주택에 내가 땅구입, 입지를 다지고, 자재들 가져와서 집짓기, 수도관 연결, 창문달기, 싱크대/보일러 설치 등 많은 부분을 내가 공부해서 집을 완성해야 하는 설치형 블로그이다.  한마디로 손이 많이 가고 공부도 해야한다. 글을 쓰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이다..

 

설치형 수익블로그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

 

개인적으로 글쓰기 연습하기 최적화 된 공간이라고 생각이 드는게, 좋은 글을 써야 방문자 유입으로 수익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저 한 두줄 감성적인 글을 쓰기 보다는 정보성이 있는 글이 인정을 많이 받게 된다.  그러면서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게 되고 내용을 깊게 알기위해 노력하게 된다. 

 

글을 쓰면서 돈을 벌 수있는 탁월한 구글의 마케팅, 매력적인 블로그 시스템. 글감은 자유롭다.

애드센스를 자신의 블로그에 위치, 크기, 다양한 광고를 적용해서 수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떤 글을 쓰느냐에 따라 광고내용는 붙는 광고는 틀려진다. 글감의 주제는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편이다.

글을 쓰면서 돈도 벌수 있다니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가? 

더구나, 내가 홍보하지 않아도 여러업체의 광고를 내 글에 붙이고 싶다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