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멸치과자 지인선물로 추천

말레이시아(Malaysia) 코타키나발루는  전세계적 아름답고 인기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휴양지로 많은 한국사람들이  휴가철에 여유를  느끼기 위해 떠난다.   얼마전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다녀왔던 지인이 깜짝 놀랄만한  여행선물을 주었다. 

 

 

코타키나발루 이색과자인  멸치과자이다.  이름은 " Satay lkan Bilis "

처음에는 농담인줄 알았는데 직접 받고보니,  과자포장지에 멸치떼들이  그려저있어서 웃음만 나왔다는..

정말 세상은 넓고 내가 모르는 과자는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란 포장지는 바다같고 멸치떼는 마치 물위로 뛰어오르는 날치만큼 크게 나왔다.  

 

 

말레이시아 여행-멸치스낵

 

이색과자 멸치스낵 "Satay lkan Bilis"

 

GRADE 1, 
NUTRITION FACT
Ramuan:
lkan Bilis, Cili, Garam, Gula, Lada.
Ingredients:
Anchovy, Chili, Salt, Sugar, Pepper 

NUTRITION FACT
fat/Lemak 22.6g
Protein/Protein 32.3g
Carbohydrate 37.3g
Kabohidrat 
Energy/Tenaga 481 kcal

 

 

말레이시아 여행 기념품-멸치과자

 

멸치스낵 "Satay lkan Bilis"어떻게 생겼을까? 

 

과자포장지에 멸치가 있다지만  일반 과자일거라고 생각했다.  뜯는순간..

정직한 기업이며 진짜로 멸치스낵이라고 100% 인정하게 되는 과자의 모양~

 

 

진짜 멸치구나..

 

 

내가 멸치볶음을 사온건가?

 

양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손을 깊게 뻗어야만 과자를 잡을 수 있다. 우리나라랑 똑같구나. 질소반 과자반.

포장을 뜯는 순간 특유의 동남아 향신료 냄새와 짭조롬하면서 과자냄새가 확 난다.  하지만 비릿내는 전혀 나지 않아 비위가 상하지 않았다. 

 

질소반, 과자반, 멸치볶음 같다 정말..

 

 

멸치과자 "Satay lkan Bilis" 과연 맛은?

 

식감은 한국 반찬인 멸치볶음보다 더 바삭바삭하며 비릿내는 거의 없는 편해 속한다. 

손에도 멸치과자 가루가  끈쩍하거나 많이 묻지 않는 편이다.  

 

맛은 한꺼번에 먹으면 짜겠지만,  짜쪼롬하나 아주 짜지 않아 회사 퇴근 후 맥주 한잔과 같이 먹으면 너무 잘 어울릴것 같다.  술안주에 최상인 이색과자이다.  

다 먹은 후에도 입가에 비린맛은 돌지 않고 특유의 매콤함 향과 맛이 코를 한 번 찌른다. 만족한다. 

 

여행을 다녀와서 친한 지인들에게 줄 여행선물로 고민이 되는데 ,말레이시아 코키나발루 여행자라면 기념품으로  이색선물로  "멸치과자(스낵)"을  주면  좋아할 것 같다.  확실히 말레이시아 알리커피, 카야잼 선물보다는  인상이 팍 남는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하셨다면
♥ 공감버튼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