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AD 핸들 열선 추가 가격 후기 - 수원 광교

 

 

현대자동차  아반떼 AD 1.6 -  핸들 열선 추가  업체 및 비용  

자동차 출고 이후, 핸들 열선  추가  현대 자동차 서비스센터  블루핸즈에서 가능할까?   No !!!

개인 업체에서  추가 비용으로  진행해야 한다.    네이버 폭풍  검색  결과  장소,  가격을  확인결과  예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하루 정도 고민을 했다.     비싸다... 

 

아반떼 구입 시 옵션 선택 항목중에 핸들 열선 vs 시트에서 가격이 다소 비싼 시트를 선택했었는데,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아침 또는 저녁에  운전을 하려면 하루종일 밖에 주차 한 탓에  입김을 불며 손을 녹이고 출발을 한 경우가 많았다.

겨울 장갑을 구입 후 운전하니 손이 너무 미끄럽고,   핸들 커버도 손이 자유롭지 않고 불편함을 느꼈다.  

핸들열선 DIY 가격 장착 방법도 있지만 금손분들만 가능하고,  고장이 발생할 것 같아서 믿을 수 있게 업체에 의뢰하기로 했다.  

 

1.  장소  - 집 근처  개인 업체 

출퇴근 시 자동차를 꼭 운전이 필요해서  대기 없이 빠르게 작업이 필요했기에,  너무 멀지 않은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작업 시간

 부품 수급,  다른 차들이 예약이 완료되어  여러 곳을  직접 전화해서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곳은 제외하고  주말 또는 평일에 가능한 곳을  선택했다.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아서  빨리 할 수 있었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겨울이 시작되면  예약이 꽉 차서 힘들것 같아서  급하게 서둘렀다.  

 

3.   네이버 블로그  후기 확인

사용 후기도 꼼꼼히 보고,  다행히 가격대도 타 업체랑 비슷하고 빠르고 후기도 좋은 곳을 찾았다. !

 

3.   수원 광교 -  자동차  튜닝샵  

 

원룸단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네비게이션  및 T맵을  잘보고  따라가면  금방 찾을 수 있다. 

5만원 예약금을 먼저 보내고,   사장님께서  출고연도,  정확한 모델명,  구형, 신형에 따라 핸들이 틀려지는  자동차 앞면을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문자로 보내주면  언제까지 오라고 하고,   소요시간은 4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기존 우레탄 핸들  전체교체가  필요하며 열선추가  되었다.    사람들이 핸들커버를 하라고 했지만  나는 우레탄 핸들이  손에 익어서 미끄럽다는 생각도 못했는데   이번에 가죽으로  변경이 되었다.    겨울 영하 날씨에도 손이 꽁꽁 얼어서

운전이 힘들지는 않을 것 같다.    크루즈 기능도 추가해주셨는데  별로  자주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핸들열선 표시

 

 

우레탄에서 가죽 핸들로 변경.

 

 

Super  Weeks  

Super weeks

 

 

 

 40분 소요된다고 해서,  가게에서 직진해서 우회전하면 카페가 있기 때문에  기다리기에 수월했다. 

수원 광교역점 카페 추천 - BLACKWOLF COFFEE 블랙 울프 

깔끔한 까만 간파에 늑대 그림이 눈길을 잡는다.   커피, 디저트, 맥주, 브런치 , 눈꽃빙수, 수플레,  팬케익 등 

 

 날씨가 이렇게 좋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   하지만  엄청 덥다.  온 몸에 땀이 주르르르..

 

수원 광교복지관 근처에 있다.

 

 

 텀블러,  원두 커피도 구매할  수 있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인테리어가  엄청 깔끔하다.   블러,  원두 커피도 구매할  수 있다

 

 

 

 

 

카페라떼  아이스  한잔.   5천원.   30분 정도 기다렸더니 벌써 다했다고 연락이 왔다.    카페에서  가게까지  5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엄청 편했다.    핸들 열선 추가 금액은  총 42만원,  5만원 선 입금해야  예약이 가능하며,  나머지 금액은  카드 할부도  가능하다.   

 

 

*** 사용후기 ***

찬바람이 쌩쌩 부는 정도는 아니지만  여름은 완전히  지났고.  반팔을 입으면 아침/저녁으로 춥고  낮에도 살짝 쌀쌀한 날씨가 되었다. 

핸들 열선을 추가했는데 너무 만족하는 편이다.   겨울되서 운전대를 잡아봐야 되겠지만  히터 틀기에는 덥고  손은 차가울 때 열선을 키면 너무  좋다.  가죽으로 변경되서 차선변경 할때 부자연스러울까봐  걱정했지만,, 금방 손에 익숙해주져서 편한 편이다.  가격은 비쌌지만  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시동 후 자동으로 열선이 작동되는 것이 아니라서 번거롭기는 하지만, 20분~30분 가량 따뜻한 온도로 지속되다가 자동off 된다.  계속 손이 차가우면 작동버튼을 누르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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