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동차,생활&도서/책 리뷰 늘봄나봄 2018. 2. 27. 10:36
최근 4년 사이에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즘 심플 라이프가 엄청 유행했습니다. 방에 오직 침구와 그릇 몇 개 옷 5벌 정도로 가지면 생활하는 사람 또는 1일 1식 하는 사람 마치 그동안 우린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았기에 이젠 무소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블로그에도 미니멀리즘에 맞게 입지 않던 옷을 다 버리고 가구도 쓰지 않는 것들은 기증하거나 버리는 후기를 공유 하는 게 많아졌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실천하는 사람도 많았고 저한테도 동참하라는 의견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아이러니하게도 미니멀리즘이 아닌 맥시멀리즘을 열심히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남들이 예스라고 할 때 저는 당당히 노라고 외쳤습니다. 대부분 유행을 몰라 뒤처진다고 했으나 저는 그전에 이미..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