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미니멀리스트 - 당신의 마음도 정리하세요!

최근 4년 사이에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즘 심플 라이프가 엄청 유행했습니다. 방에 오직 침구와 그릇 몇 개 옷 5벌 정도로 가지면 생활하는 사람 또는 1일 1식 하는 사람 마치 그동안 우린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았기에 이젠 무소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블로그에도 미니멀리즘에 맞게 입지 않던 옷을 다 버리고 가구도 쓰지 않는 것들은 기증하거나 버리는 후기를 공유 하는 게 많아졌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실천하는 사람도 많았고 저한테도 동참하라는 의견도 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아이러니하게도 미니멀리즘이 아닌 맥시멀리즘을 열심히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남들이 예스라고 할 때 저는 당당히 노라고 외쳤습니다. 대부분 유행을 몰라 뒤처진다고 했으나 저는 그전에 이미 많이 미니멀라이프를 즐겼기에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해서 하지 못하고 사지 못했던 것들을 채우고 싶었습니다. 몇 년을 지난 후에 블로그에 책 리뷰를 하면서 과연 진정한 미니멀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무인양품 이케아 등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제품으로 이쁘게 집을 꾸미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집이 어수선하면 생각도 복잡하기 때문에 물건을 최소화하고 정리정돈을 해야 한다고 많이 말하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를 미니멀라이프로 변경한들 내 마음이 생각은 맥시멀리즘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도 해봅니다. 사람은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환경이 바뀌어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고 본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크게 소용이 없습니다. 


서점에서 미니멀리즘에 대한 인테리어 어떻게 옷 정리를 하고 어떻게 짐을 최소화시켜야 하는지를 보면서 문득 사람의 생각도 이렇게 하라는 책이 있었으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미니멀리스트입니다. 저자는 20대 후반 남성으로 워커홀릭으로 억대 연봉을 받으며 사고 싶은 고가의 장난감 유명 브랜드의 고급 자동차 남들이 보기에도 부러운 큰 집을 소유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왠지 모를 공허한 마음을 느꼈고 회사를 나오면서 자신들의 짐을 정리하면서 이 책을 쓰게 된 것입니다. 무조건 비싸고 고급스러운 물건을 끌어안고 사는 것만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솔직히 억대 연봉을 보고 나와는 다른 사람이다. 자기는 다 해보고 우리한테는 왜 적게 소유하라는 말이 가식적으로 느껴졌으나 억대 연봉 기준을 제 연봉으로 조정을 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네가 가진 물건이 결국 너를 갖게 된다. 이말은 현재 현대인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물건이 적든 말든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미니멀리스트는 집안을 꾸미고 짐을 모두 최소화시키는 가지고 있는 물건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것을 분리 시킬 줄 알며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확한 목표를 정하고 발견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단순하게 만들고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것입니다. 불필요한 것들이 남의 시선에 민감한 감정 열등감 질투 잡생각 미래에 대한 불안감 건강 직장동료 직장 상사 친구 가족 등 인간관계 자기계발에 대한 고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삶의 형태는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합니다.

고등학생에게 지금 너의 자아를 찾기 위해 세계 일주를 하라고 권유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듯 본인의 위치에 맞게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꿈꾸고 생각의 가지치기를 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주요 내용입니다.궁극적인 목적은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워 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시간에 구속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말은 중요한 사실은 자유도 공짜라는 사실입니다. 


이 부분으로 현대인들이 야근을 하며 열심히 살고 있고 경제적으로는 여유롭지만 우리가 과연 한 번 뿐인 인생에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안정되고 남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자유를 포기하고 꿈을 포기하고 다른 곳에 시간과 돈을 쓰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을 보고 어떤 것을 할 때 자유롭다고 느끼는지 자신을 관찰하고 실행하는 것이야 말고 이 책이 주는 조언대로 나만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실행했습니다. 




첫째 물건을 소유한다는 것에 대해 고민합니다. 우선 집 안을 둘러보고 전혀 입지 않는 옷은 정리 후 집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습니다. 연말정산도 받을 수 있고 기부 물건에 대해 현금으로 주기에 일석이조입니다. 


둘째 의미 있는 인생을 산다는 것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정말 무엇이 하고 싶은지 그때 의외로 하고 싶은 것은 충동적으로 내가 사고 싶은 것 여행하고 싶은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 지나다 예쁜 옷 악세서리 화장품 그릇 등을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습니다. 


갑자기 여행이 떠나고 싶어 여행 준비하지 않고 발리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가 갔던 여행 중 최고로 만족이 높은 여행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하고 싶은 것을 했더니 이젠 계획적으로 살고 싶어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야 비로소 진정한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잇다는 교휸을 얻었습니다. 


셋째 진정한 인간관계를 만든다는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집중하며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질투하는 사람은 마음의 거리를 유지하며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무엇보다 내 마음을 지키고 즐기는 방법을 깨닫는 중입니다. 


넷째 미니멀리스트로 살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물건의 숫자에 기준 되는 것이 아닌 내 인생에 쓸데없는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앞으로 전진해가는 원동력을 갖즞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실에서 하고 싶은 것 해야할 일을 정리 후 그 외 드는 생각에 너무 사로잡혀 해야 할 일을 망치지 않도록 정리 정돈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7. 일빵빵 왕초보 중국어 - 서장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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