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배낭여행 - 파리, 로마, 피렌체 늘봄나봄 2019. 7. 2. 12:40
파리(Paris)는 쇼핑하기도 너무 좋고, 낭만 90% 차지하는 에펠탑이 있어 황홀하며, 중세 시대 건물이 너무 잘 보존되어 중세 시대에 여행하는 느낌도 있으며, 자유로운 예술가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몽마르트 언덕, 검은 코트를 입고 시니컬한 웃지 않는 파리재앵의 바쁜 출퇴근의 발걸음, 연예인가 할 정도의 외모의 사람들, 좀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와 휴양지 등 프랑스는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어떻게 이렇게 다 갖출 수가 있을까? 불어에 대한 자긍심이 너무 강해서 영어를 하지 않는다는 편견과 달리 내가 만난 파리 사람들은 모두 친절하고 영어도 잘해서 길을 물어보면 정말 지름길로 잘 알려주었다. 전날 오르세 박물관을 관람 후, 아 ~ 내가 정말 좋은 곳에 여행을 왔다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