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동차,생활&도서/책 리뷰 늘봄나봄 2018. 7. 1. 23:14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만화는 우리나라에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본 일본에 엄청 유행한 시마 과장이 있습니다. 사원부터 시작해서 그룹 사장이 되는 과정을 일본 비즈니스 세계와 독특한 일본 문화를 알게 해주는 만화책이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주인공의 성공 스토리는 크게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연재된 미생을 토대로 방영된 미생 드라마는 한국의 모든 회사원들의 공감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미생 만화가 만들게 된 재미있는 일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화 제작을 받았는데 그곳이 한국 기원입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바둑을 소재로 한 만화를 성공하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작가 또한 직장생활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바둑을 그만두고 직장인이 된 과정을 그리기에 어렵기에 수많은 인터뷰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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