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동차,생활&도서/생활정보 늘봄나봄 2018. 7. 3. 09:50
7월 장마철이 돌아왔습니다. 쁘라삐룬 PRAPIROON 우리나라 내륙 관통을 예상했지만 다행히 서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동안 많은 비와 거센 바람을 일으킨 태풍은 어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듭니다. 장마철이 되면 야외 활동을 할 수 없기에 기분도 상쾌하지 않으며 몸도 평상시와 다르게 피곤함을 많이 느낍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방법장마철에는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장마철의 특징은 습도가 높아 집안에 곰팡이가 잘 생깁니다. 특히 천식 또는 알레르기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힘든 한때입니다. 곰팡이 눅눅해진 벽을 타고 번지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가습기 또는 에어컨 및 선풍기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비가 거세지지 않는 날에는 창문을 활짝 열어 밖의 공기로 환기를 시켜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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