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여행 늘봄나봄 2018. 12. 4. 21:14
차를 세우고 볼 수 있는 각양각색의 바다 모습이 있어서 좋은 제주도입니다. 어느곳은 잔잔하고 조용한 모습으로, 어느곳은 파도가 바위에 부서지는 장관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어느곳은 말이 쉬어 갈 수 있는 계곡같은 모습으로 ~ 뜨거운 햇살을 향해 고개는 이름모를 노란 꽃도 그저 예쁘기만 합니다. 제주도라서 그런가? 여행의 묘미는 특색있는 여행음식을 먹는것입니다. 바다에서 갓 건져올린듯한 쫄낏한 문어숙회와 전복 해산물 전복죽보다 엄청 맛있었던 보..말..죽.. 멋진 장관이 펼쳐 보이는 환상적인 숙소까지 제주도 대평리 지도는 예술적이에요. 마을 지도를 그린 ART Road 앙증맞은 해녀벽화와 실사를 능가하는 조형물도 볼만 합니다. 제주도 대평리 게스트하우스로 유명한 곰씨비씨 (GCBC)로 가는 길에 보이는 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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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도 여행 늘봄나봄 2018. 11. 28. 00:03
지난번에 다녀온 우도는 많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좋은 숙소에 머물면서 마음 편하고 친구들과 특별한 기억이 있어서인거 같습니다. 우도에 도착 후, 제주도 본섬과 다른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사진도 찍고 바다에 발도 담그면서 나름대로 여행을 즐기다가 체크인 시간이 다되어 도착한 곳이에요. 처음 보자마자 정~말 마음에 들어서 예약한 친구한테 고맙다는 소리가 끊이없이 나온 카페이면서 게스트하우스인 곳을 소개시켜드립니다. 특히, 여자분 혼자 우도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또는 혼자 여행을 추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강추드리고 싶어요. " 천진항 바로 앞에 언덕에 위치한 " 노닐다 " 카페 & 게스트 하우스 " 파아란 하늘과 하~얀 구름 그리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 정원 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