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배낭여행 늘봄나봄 2018. 10. 19. 00:01
이집트의 최대 항만의 도시 알렉산드리아(Alexandria)! 첫날 카이로에서 여행경로를 정할 때, 사막투어와 알렉산드리아 두 곳을 두고 많이 고심을 했었어요. 한국에서는 사막투어를 생각하고 침낭까지 가져왔지만 결국에 알렉산드리아를 가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왜냐하면 뭔가 홀린듯 알렉산드리아에 가면 신선한 엄청 풍성한 해물을 먹을 수 있고, 현대적인 도시라고 해서~ 현재와 고대의 모습을 모두 보고 싶은 마음에 말이에요.클레오파트라도 반한 도시라고 했지만, 흠~ 저하고는 취향이 틀리더라구요. ㅎㅎ " 머피의 법칙보다는 샐리의 법칙이 많은 여행지였지만, 이집트 현지민박의 풍경에 마음이 풀렸어요~ " ★ 여행수첩속 - 여행 이야기 ★ ▶ 알렉산드리아 1일차 어제 룩소르에서 알렉산드리아 기차 타고 아침먹고,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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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집트- 배낭여행 늘봄나봄 2018. 10. 18. 00:07
아스완에서 힘들게 이동해서 간 곳은 룩소르라는 곳이에요. 파라오는 즉, 남자 왕으로 많은 파라오가 이집트에 있었지요. 유명한 이집트 여왕은 클레오파트라인데, 뛰어난 미모와 명석한 두뇌, 정치감각으로 로마정치권에서 이집트를 지키는 한 여인이에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미모에 가려져 위대한 정치인인보다는 미인의 대명사가 되어버린게 조금 아쉬워요. (제 개인적인 의견) 클레오파트라 이외에도 유명한 여왕으로는 하셉수트(Hatshepsut) 여왕인데 조카 투트모세 3세를 대신에 섭정정치를 펼친 인물인데,,대단합니다. 여왕의 신전으로 이렇게 큰 건물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에요. ★ 여행수첩속 - 여행 이야기 ★ 어제 여행일지를 못 썼다. 오전에는 서만 둘러보고 오후에는 수크 구경하고 다른 나라 여행객을 만나서 간단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