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유럽배낭여행 - 파리, 로마, 피렌체 늘봄나봄 2019. 7. 3. 00:16
유럽 여행를 결정하고 계획하고 비행기를 타고 파리 온게 믿겨지지 않는데,, 벌써 파리를 떠나야 한다는게 믿겨지지 않았다. 야근할 때 그렇게 가지 않던 시간은 파리에서 16배속으로 진행되는 것 같았다. 길지 않은 여행일정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르세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마레지구,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 많은 곳을 여행했었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참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한다. " 내가 언제 또 파리에 올 수 있을까 ? "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 " 다음에 프랑스에 간다면 소도시 투어를 하고 싶다. 하지만 다른 일정이 있기에 꼭 가야한다. 내가 좋아하는 곳으로... 항상 가고 싶었던 로마. 이탈리아 .. 파리는 아쉽지만 로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했던 기억이 난다. ■ 파리 ( Paris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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