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로마로 이동하는 방법 - 저가항공 부엘링 vueling
- 해외여행/유럽배낭여행 - 파리, 로마, 피렌체
- 2019. 7. 3. 00:16
유럽 여행를 결정하고 계획하고 비행기를 타고 파리 온게 믿겨지지 않는데,, 벌써 파리를 떠나야 한다는게 믿겨지지 않았다.
야근할 때 그렇게 가지 않던 시간은 파리에서 16배속으로 진행되는 것 같았다.
길지 않은 여행일정에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르세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마레지구, 에펠탑, 베르사유 궁전 등 많은 곳을 여행했었다. 하지만 여행의 끝은 참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한다.
" 내가 언제 또 파리에 올 수 있을까 ? "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 "
다음에 프랑스에 간다면 소도시 투어를 하고 싶다.
하지만 다른 일정이 있기에 꼭 가야한다. 내가 좋아하는 곳으로...
항상 가고 싶었던 로마. 이탈리아 .. 파리는 아쉽지만 로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했던 기억이 난다.
■ 파리 ( Paris )에서 로마( Rome )로 떠나는 효율적인 방법 - 저가 항공 이용하기 |
유럽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많은 국가들이 인접해 있어서 육로 (기차, 자동차 )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휴가 일정이 촉박한 직장인.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은 낭만적이지만 체력적인 소모 , 운전자 선정 , 결정적으로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일정이 이동시간에 소비된다는 사실이다. 치명적이다. ㅠ 금쪽같은 시간을 무조건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 저가 항공 이용 시간 절약, 체력 절약, 가성비 최고인 스페인 저가항공 부엘링 (vueling) 이용을 추천드린다. 다른 저가항공 (이지젯, 라이언에어 )도 있으니 예약상태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저가항공을 선택할 수 있다. ▶ 부엘링 항공 기내 수화물 무게 : 10kg ▶ 부엘링 항공 수화물 무게 : 20kg ※ 유럽 저가항공사는 수화물 무게에 엄격한 편임. 쇼핑의 도시 파리에서 다른 국가로 이동한다면 수화물 무게에 신경을 써야하며 너무 초과한다면 추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나는 20kg 조금 넘어서 긴장했는데 , 루브르 박물관에서 구입한 책 2권이 너무 무겁다고 설명했더니 웃으면서 항공사 직원이 추가 비용을 받지 않았다. 오예 ! 로마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전에 우리는 그 비용을 프랑스 마카롱을 먹었지ㅎㅎ 어떻게든 돈은 쓰는거였구나. ^^; |
▶ 스페인 저가항공 부엘리 홈페이지
파리 루브르 박물관 방문 - 모나리자 , 비너스, 니케를 만나다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하셨다면
♥ 공감버튼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
'해외여행 > 유럽배낭여행 - 파리, 로마, 피렌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 배낭여행 -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2) | 2019.07.06 |
---|---|
로마 바티칸 시티투어 - 미켈란 젤로 피에타,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2) | 2019.07.04 |
파리시내에서 베르사유 궁전 가는 방법 - (2) | 2019.07.02 |
파리 루브르 박물관 방문 - 모나리자 , 비너스, 니케를 만나다 (0) | 2019.07.02 |
프랑스 배낭여행 - 파리 마레지구 2일차 (0) | 2019.07.01 |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하셨다면
♥ 공감버튼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