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배낭여행 -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로마하면 많은  영화장면과  유명한 관광지 명소가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콜로세움 ( Colosseoum ) . 

 

 

 

 도시 자체가  유적지인   로마는  낭만적이면서도   관광객  입장에서는   미식가 나라 이태리 음식 ,   몇 걸음만 가도 볼 수  있는 유적지 ,  유명  브랜드가   즐비한  상점은  쇼핑하기에  너무  편리하고   가격도   싼   편이다.   

 

 

 

 

로마 바티칸 시티투어 - 미켈란 젤로 피에타,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로마 바티칸 시티투어 - 미켈란 젤로 피에타,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부엘링을 타고 도착한 로마 ( Rome ) 테르미니역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도착하니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이곳이 로마구나. 드디어 꿈에 그리던 내가 가장 오고 싶어했던 로마에 도착했다..

pj6083.tistory.com

 

 

 

 


 

 

 

프랑스  파리에서  이동한  우리는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테르미니역 ( Termini ) 은  로마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쉽게 관광명소로  이동하기 적합한 곳이다. 

다른 나라 및  다른 도시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를 탈때  교통이  엄청 편했다.   

 

 

 

유럽을 여행을 가기전  많은 블로그  후기를 보았다.  ㅠㅠ

파리 및 로마의 공무원의  느긋한  행정처리  모습과  갑자기 진행되는  교통파업으로 인한 황당했던 후기들....

 

 

 

나는  로마에 오자마자  바로  로마 버스파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정말 값진 경험..

그다지 오래 진행되지 않았지만  하필  우리가  콜로세움을 가기로 한 날  아침부터 진행되어  우리는  걸어서 갔다. 

 

 

 

생각보다 멀었지만  로마 동네를  감상하다 보면  지하철역 바로  앞에 책에서 많이 본

콜로세움이  뙇 !!!  꿈인가?  생시인가??

지하철에서 내리면   콜로세움이 있다니.. ㅎㅎㅎ 실로   로마는  대단하다. 

 

 

 

 

 

 

▶ 로마 콜로세움 ( Colosseo ) 예약사이트 

 

https://ecm.coopculture.it/index.php?option=com_snapp&view=event&id=6C207193-B1F0-4F69-70C4-016523BDE15E&catalogid=3E877924-4BF6-2721-00C1-0168EB7B462B&lang=en

 

Coopculture

Please note that for safety reasons the Colosseum can accommodate up to 3.000 people at once. This could lead to delays in access to the site, even for pre-booked visitors. ​For security reasons all visitors and their luggage shall be screened. To facilita

ecm.coopculture.it

 

 

 

 

 

 

한 걸을 갈 수록  보이는 웅장한  콜로세움 모습  ~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는게  싫었던  우리는   로마공항에서 로마패스권을 구입했기에   여유롭게  옆을 지나  바로  콜로세움에  입장 할 수 있었다.    

 

 

 

들어가기 전에 밖에서 얼핏 보기만 해도  웅장하다

 

 

 

 

 ■  콜로세움 (Colosseum) 이란 ? 

 

 

▶  콜로세움  뜻  :  거대한 건축물 ( 원형 경기장 )

 

▶  콜로세움 주소 :  Piazza del Colosseo, 1, 00184 Roma RM, 이탈리아

 

 

▶  콜로세움 수용 인원 : 약  5만명  

 

 

▶  콜로세움은  로마인이 건축한  가장 큰  건축물이다.  

     미치광이 황제,  폭군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네로 황제가  스스로 로마시내를 불을 내어  많은  사람들을  죽는 

     로마시내를 바라보면서  시를 지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소문을   들은  로마인들은  원망과  분로를  네로황제에게 쏟아붓자  시선을 돌리려 다른 방화범을  기독교인이라고 했다.

     현재는  TV,  연극무대,  콘서트,  유튜브, 모바일 등  일바인들이 접할  수 있는  공연이 없었기 때문에  대성공한 

     정치전략이었다. 

 

 

    악어, 표범, 사자, 호랑이 등  맹수와  로마에서 보기 힘든  코끼리 등을 아프리카에서  가져와서 관중들의 호기심과 재미를

    충족 시켜 주어  매일  로마인들은  콜로세움으로  공연을  즐겼다고 한다. 

   

 

   콜로세움이  피비린내 나는 건축으로  상징된  것은  네로가 진행한   기독교박해가  이뤄진 곳으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사자, 호랑이   맹수를  상대로   죽임을 당했다. 

   검투사(노예)와  맹수  경기를  열어  관중들을  열광하게  만들어  이곳에서  잔인한 일들이  매일매일  이뤄진 것이다.

 

 

  많은 영화에서 봤듯이,  네로  황제가  경기가 끝나면  손가락을  위, 아래로 하면서  검투사  생존을  관객들의  호응에 

  따라  결정해서  네로 황제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지하에서  맹수 (호랑이,사자)를  경기장  위로  올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고 한다.

 현재  엘리베이터의 시초가  아닐까  싶다. 

 

 

 

 

 

 

 

 ■   테르미니역에서    콜로세움  가는 방법  ( Terimini  station  =>  Coloseeum ) 

 

 

▶  도보  30분 이내 ( 지하철역  2개 거리 ) 

 로마 여행일정이  여유롭거나  뜻밖에  로마 교통파업을 당하신 분들에게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해 본  결과   동네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나중에  추억거리가 생긴다. 

 

 

 

▶  로마철  지하철 이용

 

 Terimin역에서  "B"  파란색으로  적혀  있는  노선을  타고  아래방향으로  내려가서  Coloseeo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콜로세움  (Colosseo)  지도 

 

 

 

 

 

 

로마 (Rome)  지하철 지도 

 

 

 

 


 

 

 

"  콜로세움에  입장하는  순간  로마인이  되어  버린거  같다 " 

 

 

 

 

전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

 

 

 

하늘은 엄청  높고 파랗다.  하늘은  로마시대에  지금이나  크게 차이는 없었을 것이다. 

 

이미   많은  콜로세움이  풍파로 인해 훼손되었지만 ,  웅장한  자태는  그대로이다. 

 

현대건물  5층 이상정도 높이로  귀족과   서민이  앉을 수 있는 자리는  구분되었다고  한다.  

 

 

 

 

 

 

네로황제가  앉았다고  하는  중앙 위치 

 

 

 

 

 

 

로마 날씨는  너무  좋다. 

 

 

 

 

 

 

 

매일  같이  진행되는  경기로  인해,  수많은 맹수와  검투사(노예, 기독교인)들이  죽었기에  피를  쉽게 치울 수 있는  방법도  논의되었다고  한다.  

 

지금  콜로세움을 건축한다고  해도 이렇게 멋드러진 건축물을  지울 수 있을까?  

 

 

 

용맹스러웠던  검투사의  경기모습,   죄 없이  맹수와 싸워야 했던  두려움에  떨던 전쟁인질과 노예 ,  박해받아  잡혀온  기독교인들  장면이  필름같이 지나간다.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  모든 층을  구경하는  몇 시간이 소요되었다.  천천히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콜로세움 옆에는  포로 로마노도 감상할  수 있는데,  로마 건축물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유적지 옆에  유적지..  유적지...  가는  곳마다  유적지  천국인  로마 

 

 

 

 

 

 

 

 

 

 

 

 

 

 

 

 

 

 

 

 

 

 

 

 

 

 

 

 

 

 

 

 

 

 

 

 

 

 

 

 

 

 

 

 

 

 

 

 

 

 

 

 

 

 

 

 

 

 

 

 

 

 

 

 

 

 

 

 

 

 

 

 

 

 

 

 

 

 

 

 

 

 

 

 

 

 

 

 

 

 

 

 

 

 

 

 

 

 

로마시내로  다시 오니  로마투어 버스가  다니고 있었다.  

로마시내 자체가  모두 볼거리  천지이다. 

 

 

 

 

 

 

 

 

 

 

 

 

 

 

 

 

 

 

 

 

 

 

 

 

 

 

 

 

 

 

 

 

 

 

 

 

 

 

 

 

 

 

 

 

 

 

 

 

 

 

 

 

이태리  봉글레  스파게티로  점심을 먹고,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구경했다. 

 

파리  건축물도  아름답고  멋있었지만,  로마  시내에  곳곳에  있는  건축물은  까막눈인  내가  봐도  감탄을  불러 

일으킬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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