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동차,생활&도서/책 리뷰 늘봄나봄 2018. 2. 18. 23:31
책에 대한 고민 글쓰기의 대한 고민을 많이 할 때 발견한 헤르만 헤세의 시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려 해도 일 년에 1권도 읽기가 너무 힘들고 점점 인터넷 자극적인 기사 보고 또 봐서 재미있는 동영상 연예인 사생활 순간 위트 있고 공감을 일으키는 댓글을 보면서 책을 아예 손에서 놓았었습니다. 스마트폰 블루 스크린에 지배당하며 살면서 어휘력도 점점 많이 떨어지고 어느 날 내가 너무 내 생각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원래 생각이 없는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비판할 지식조차 없으며 댓글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줏대 없는 사람이 되어 버렸는지 한숨이 나왔습니다. 언제부터 나는 책을 읽고 글을 쓰지 않게 되었을까 눈을 감고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이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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