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맛집 - 던킨도너츠(DUNKIN) 아메리카노 가성비 최고!
- 맛집 & 쇼핑/카페
- 2019. 8. 2. 19:56
던킨 도너츠 아메리카노! 안다는 아는 사람만 아는 커피 맛집 !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갑자기 달달한 도너츠가 먹고 싶어졌다.
동네에 정말 많은 커피숍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맛있는 가성비를 꼽으라면 개인적으로 던킨 도너츠의 아메리카노이다. (개인적인 취향)
처음 던킨(DUNKIN)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정말 충격을 먹었다.
이 가격에 이정도의 퀄리티 정말 최고이다.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던킨(DUNKIN) 매장.
유리창 너머 보이는 각종 도너츠는 모양도 각기 다르지만 맛은 동일하다. 맛있다. !
항상 똑같은 도너츠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도너츠도 먹어보는 걸로 도전!
항상 고민되는 도너츠 고르는 시간~
서로 자기를 먹어달라고 유혹하나 수량을 정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칼로리 폭탄을 맞고 실신해버린다.
매일 헬스하는 노력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순간이다.
어렵게 선택한 도너츠 ~
옥수로잘익은콘트위 1,700원
소시지인치즈베이글 2,900원
아몬드초코크런치 1,500원
LB아메리카노 3,000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던킨(DUNKIN) 아메리카노 !
더운 날씨에 왜 핫 아메리카노라고 하겠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맛있지만 핫 아메리카노가 더 마음에 든다.
처음에 커피를 넘길 때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며 바닥이 보일때까지 마셔도 커피 찌꺼기가 따라오지 않는다.
커피를 다 마시면 깔끔하면서 속에 전혀 부담이 없다.
이런 매력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보다 던킨 아메리카노 커피가 더 맛있다고 느껴지는 이유이다.
아메리카노를 받은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뚜겅을 열어 뜨겁게 올라오는 커피 향을 느끼는 일~
뜨거운 커피를 식히려는 의도도 있지만, 은은하게 퍼지는 아메리카노 향은 도너츠를 같이 먹어야 하는 의무감을 불러일으킨다.
달달한 도너츠와 깔끔한 커피는 언제봐도 수학의 공식처럼 나에게는 정해져 있다.
8,000원 이상 구매 시 2 NI 1 멀티쿠션이 3,900원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었다.
이럴수가 알고 온게 아닌다. 씐난다.~
8,000원 이상 구매시 던킨 트립백 3,900원 이벤트는 8월 4일부터 진행한다고 하니 마음에 드시는 분은
다음주에 던킨을 방문하세요.
생각보다 실용적인 목베게, 살짝 만져보니 폭신폭신하니 집에서 책을 읽을 때 거북목을 예방해줄 것 같다.
디자인도 깜찍하니 쏙~ 마음에 든다.
▶ 8월 던킨(DUNKIN) 이벤트 세부내용
https://www.dunkindonu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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