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자동차,생활&도서/책 리뷰 늘봄나봄 2018. 2. 17. 19:43
여행을 유난히 좋아해서 매년 연례행사처럼 다녔고 항상 결심하게 되는 집에 가서 꼭 여행 앨범을 만들겠다는 결심은 도착한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에 치여 미루게 됩니다. 한 달 두 달 세 달 그렇게 PC에 연도별로 묵혔던 여행 사진이 폴더를 추가하여 쌓일 때 이미 동반자들 무슨 일이 있었고 사진에서는 왜 그렇게 해맑게 웃고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 도서관에서 계획에서 출간까지 6주 만에 완성하는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이 글귀가 제 눈을 사로잡기에는 정말로 충분했습니다. 여행 앨범 제작도 바쁘다고 다음에 한다고 미루는데 나만의 여행책을 출판하다니 말입니다.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6주는 짧은 시간이니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저자는 정말 여행 준비부터 책 출판까지 과정을 본인의 경험을 통해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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