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집트- 배낭여행 늘봄나봄 2018. 10. 8. 11:26
창 밖으로 보이는 카이로 도시 모습. 알록달록한 지붕보다는 네모 건물이 인상적이다. 마치 람세스3세 시대로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여행 묘미는 준비하는 시간과 현지에 도착하여 비행기에 내리기 전이 아닐까 생각된다. 카이로에 도착 당일부터 바로 여행시작~ ★ 여행 수첩 속 이집트 여행 이야기 ★새벽이다. 두바이 경유해서 카이로로 간다고 한다. 이젠 아침밥도 먹고 남은것 두바이에서 쇼핑하는 것만 남았네. ㅎㅎ아침 메뉴는 버섯죽 어제 비빔밥을 먹었으니 다른 메뉴를 먹었다. 창 밖에는 어딘지 모르는 곳이 지나간다. 꿈을 꿨는데 팔레스타인으로 납치되어 살려달고 했다.정말 황당하다. 난 정말 아프리카~ 위험지대로 여행을 가나보다. 새벽 04시 10분 두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잠깐 경유하는 거라 시간이 남을거라..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