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 끄적임/끄적끄적~ 늘봄나봄 2021. 1. 25. 20:41
루이비통 알미bb 모노그램 명품가방을 사고 싶은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왜일까?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억눌림, 아무 노력도 하고 싶지 않고 편하고 잘 되고 싶지만 잘 안되서 답답한 마음에 대한 커다란 포상 심리? 통장에 있는 돈을 쓰고 싶은 마음, 1년 내내 좋은 옷, 좋은 신발, 좋은 가방을 이른바 사치품을 사지 않았는데 뭔가 헛헛한 느낌이 든거는 사실이다. 사실은 에르메스 버킨백을 사고 싶었다 평생 나에게 주는 보상이며 이젠 명품백을 사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말이다. 하지만 에르메스 버킨백을 메고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그에 맞게 예쁘게 꾸미려니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ㅠ, 자동차도 바꿔야 하나싶고?) 내돈내산이지만 후폭풍이 제법 큰 브랜드니깐. 버킨 가격 1개에 다른 브랜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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