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DUNKIN 신메뉴- 롱비치 블루 구매시 리유저블컵(텀블러) 증정

 

 

태풍이 소멸되고 다시 찾아온 여름 무더위.. 

 

파아란 하늘에 흰 구름은 올려봐도 기분 좋지만 살갖을 찌르는 자외선과 더위는 참기가 힘들다. 

 

2018년 어마무시한  여름을 체험한 사람으로서 이번 여름은 그나마 선선한 편에 속한다는 느낌이 든다. 

 

 

 

 

커피믹스는 끊었지만, 이 더위에 아이스 커피를 먹지 않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더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간 던킨(DUNKIN) 매장은 도너츠 향기로 가득하다. 

 

 

급한 마음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더니,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나는 롱비치 블루 아이스 커피를 선택했다.  

 

 

이번에 던킨 신메뉴로 출시된 롱비치 블루 아이스커피는 좀더 부드럽고 순한 커피맛이라고 한다. 

 

신메뉴는 항상 기대된다. 맛이 있든 없든 뭔가 도전하는 느낌을 들게 한다. 도전! ~

 

LB리유저블컵도 증정도 되어 여기에 커피를 담아준다고 하는데, 뭔가 봤더니 텀블러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컵이라고 한다.  

 

 

롱비치 블루 커피 100만 돌파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3,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구매할 경우 텀블러도 득템할 수 있는 기회이다. 

 

 

 

 

던킨 8월 이벤트

 

 

 

 

 

 

 

LB리유저블컵

 

 

 

 

 

 

 

 

 

 

 

진짜로 텀블러 모양을 갖추고 있다.

 

 

 

 

텀블러라고 해서 클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이다. 은근히 귀엽다~

 

롱비치 블루 스몰 사이즈에만 이 컵에 담아 제공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단단해서 집에서 다른 용도로 과일이나 물건을 담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무실에서 간단히 물컵이나 시원하게 차를 마시는 용도도 적합하다.  필통으로도 사용가능할 것 같다.

 

이른바 재사용이 가능한 리유저블 세미 텀블러.

 

행사기간은 8월 8일 오늘부터 매장별 재고소진시까지 진행한다. 

 

소소한 행사는 소비자 입장에서 정말 기분좋고 재미있다. 

 

맛은 생각보다 더 부드러운 편이다. 심심한 맛이 싫은분들은 시럽을 조금 넣어서 먹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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