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맛집 - 무스쿠스 (MUSCUS) 할인혜택, 영업시간

수원 인계동은 은근히 맛집이 밀접된 지역인데 그중에서 무스쿠스(MUSCUS)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곳이다.  다른곳 뷔페 음식은 많이 느끼하고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 한데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깔끔하고 먹고 난 뒤에도 속이 편한해서 희안하게 생각이 들 정도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코너대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어 한 바퀴 돌면 골고루 다 먹어 볼 수 있다. 

무스쿠스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점심시간 11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저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무료주차는 2시간. 

 

가격은 어른기준으로 주중 점심 22,000원, 저녁 30,000원이며 주말 점심,저녁은 32,000원. 

 

 

 

무스쿠스 평일, 주말 영업시간 및 가격

 

 

유기그릇엣 담아 먹을 수 있는 육회비빔밥과, 초밥 및 회 코너가 보인다.  이미 초밥코너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육회코너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쁜 디저트코너 및 과일코너. 커피원두 모양의 짱, 색깔도 예쁜 떡, 머핀, 파인애플, 자몽, 키위가 진열되어 있다.  뷔페에서 디저트까지 먹기란 참으로 어렵다. 그 전에 이미 배가 너무 부르기 때문이다.

 

디저트 코너

 

 

 

너무 예쁜 라즈베리 무스.  먹기도 전에 이미 배가 부르다. 색감이 너무 예쁘다. 

 

라즈베리 무스는 작은 큐브같다.

 

 

 

 

 

자리를 잡고 신중하게 골라온 첫 접시.  양송이 수프, 매생이소라 수프, 참치회, 소라, 새우, 초밥 너무 맛있다.  초밥에 밥이 너무 많을 경우 금방 배가 불러서 힘들었는데 밥이 적은 편이고 회는 두꺼워서 마음에 든다.  

 

뷔페에서 첫 시작은 매우 중요하다

 

 

걸쭉하면서 매생이 향이 풍부했던 매생이 수프

 

 

 

 

이날의 가장 맛있던 것은 기대하지 않았던 소라찜.  흔히 뷔페에서 먹는 소라는 질기고 비린내가 나서 별로 즐겨먹지 않았는데  된장과 같이 쪄서 그런지 정말~~ 비리지 않고 소라살이 쫄~낏하고 씹을수록 단맛이 입에 가득 찰 정도였다. 

생각지도 못한 소라찜에 확! 빠져버렸다.  해물이 너무 신선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몇 번을 다녀오고, 뷔페 마무리를 알리는 풀데기, 과일, 디저트 코스를 달리는데. 처음으로 디저트까지 먹어본건 이번이 정말 처음이다.  

 

연어초밥, 토마토, 황도, 풀데기

 

 

 

 

수원 인계동 무스쿠스는 수원 시청역 8번출구에서 나와서  위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찾을 수 있는 시네파크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금방 도착한다.   무스쿠스는 무스쿠스 회원가입, 위메프, 티몬, 네이버 페이, 인터파크, 데일리호텔과 제휴를 하고 있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네이버 페이에서 5%정도 할인이 가능하다. 

 

직장인 점심시간 및 회식장소로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