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명물빵집 - 하얀풍차

수원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는데 , 그중에서도 명물빵집이라 불리우는 " 하얀 풍차 " 가 유명합니다. 

 

배고프지 않으면 빵을 먹지 않는 1인으로써 다른 빵집은 가지 않지만 하얀풍차는 시간을 내서 꼭 방문하는 곳에요. 

 

하얀풍차는  1호점 매탄 1호점 ,  망포역 2호점  ,  동탄역 3호점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본점을

 

가장 좋아해요. ~ 

 

가게가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쉽게 지나칠 수 있어 쉽게 찾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뉴코아 맞은편 길을 2~3분 쭉 걸어가시면... 

 

나무엑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 하얀 풍차 " 간판을 발견하게 됩니다.  좁을 길을 따라 들어가주시면 

 

아파트 단지내에 자리 자고 있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자동차 보다는 대중교통 또는 도보로

 

이용하시는게 더 편할 수 있어요.  

 

 

문을 열자마자 특유의 빵 냄새가 풍깁니다. 

 

마음이 급한 나머지 얼른 집게와 테이블을 들고 무엇을 먹을지 가게를 스캔하지요. 

 

매일 생일이여서 다 먹고 싶은 예쁜 케익과 

하얀풍차의 베스트셀러 치즈바게트 , 고로케, 꽈배기 등~ 고민을 하게 만드는 빵들이 가득하네요 

빵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시원한 음료수와 식빵 코너는 별도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하얀풍차 빵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 밀크롤 , 베이비슈 , 생크림, 케익 , 샌드위치는 냉장보관을 해주세요. 

 

* 튀긴빵 , 만득이, 고로케 , 츄러스는 집에 도착 후 바로 꺼내서 당일에 드시기를 추천드려요. 

  아껴먹는다고 그냥 두었다가 축축해져서 맛이 없어질수 있어요. 

 

* 마늘바게뜨, 치즈바게뜨 딱딱한 식감으로 드시지 않은 분들은 전자렌지에서 15초 정도 돌리시면 

  부드럽게 드 실 수 있어요. 

 

매장 안을 몇 번을 돌아 겨우 선택한 오늘의 메뉴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에그타르트,  전혀 느끼하지 않는 이탈리안 고로케 ,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화이트롤 ~

 

화이트롤은 먹기 좋게 직원분이 잘라주기 때문에 먹을 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하얀풍차 영업시간은 매일 07:30 - 23:00 입니다. 

 

일찍 출근하시는 분들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도 방문하실 수 있으세요.  

 

봉투는 5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 적립카드는 현금결제 할 때만 사용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