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증상 및 수술방법
- 건강,자동차,생활&도서/건강
- 2018. 3. 17. 12:15
하이힐의 유래
완연한 봄이 왔고 여름이 다가옵니다. 이제는 하이힐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옷 태는 살지만 발 건강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이 많이 즐겨 찾는 하이힐은 상하수도 및 오물 정화 시설이 미흡했던 16세기에 오물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만든 신발이라고 합니다.
예상치 못하게 용도로 개발되어 프랑스 14세기 루이 왕 시절에 초절정의 발전과 인기를 누리게 되며 일반 대중에게 전파되었습니다.
14세기에는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멋을 내기 위해 하이힐을 많이 신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움의 상징이지만 다른 반면으로는 발 건강에 가장 좋지 않은 무지 외반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무지외반증 증상
무지 외반증 증상은 엄지발가락의 바깥 부분 즉 중족 지관절이 정상보다 심하게 튀어나와 신발을 신어도 편하지 않고 불편합니다.
기존에는 관절염 있는 중년 여성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젊은 여성에게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원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가족 유전적인 영향으로 엄지발가락 형태가 변형된 경우입니다.
둘째 하이힐 같은 앞쪽 부분의 코가 좁으나 신체의 무게가 균형적으로 분배되어 있지 않아 앞으로 심하게 가중되는 신발을 주고 신을 때 무지 외반증이 걸리기 쉽습니다.
셋째 유전적으로 발가락 길이가 다른 사람보다 심하게 길어 신발을 신을 때에 발가락이 구부러져 변형될 요지가 높습니다.
증상으로는 외관상으로 가능하며 걸음걸이 또는 뛸 때 발가락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지외반증 치료방법
치료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한약으로 통증을 다스리는 방법입니다. 경락 침 시술 뜸 등을 통해 무지 외반증 통증이 감소해주는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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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뼈 Z 스카프 형태로 절골하는 수술하여 고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수술을 권장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무지 외반증에 어떻게 하면 걸리지 않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체의 중심이 많이 가중되는 하이힐을 최대한 신지 않도록 합니다. 꼭 신어야 한다면 지속해서 신기보다는 낮은 굽 또는 운동화를 번갈아 신어야 합니다.
발등과 발가락이 최대한 압박받지 않도록 앞쪽 볼이 넓은 신발을 신고 너무 꽉 조이거나 작은 신발은 피하도록 합니다. 발이 불편할 하면 발목 무릎 골반 이 틀어져 통증 범위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미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엄지발가락 부분을 편하게 수선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최대한 무지 외반증과 구두가 마찰하지 않도록 패드를 붙여 통증을 감소하게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발은 사람 신체를 모두 지탱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발 건강을 지켜 다른 부분까지 질병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자신을 위한 아름다움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란 사실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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