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여행은 왜 가니?



고대 7대 불가사의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의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섬의 거상,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 이다.  


현존하는 유물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로마의 콜로세움, 알렉산드리아의 영굴, 중국의 만리장성, 영국 솔즈베리의 스톤헨지,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터키 콘스탄티노플의 성 소피아 사원이 있다. 그 중에서 나는 운이 좋게도 2곳을 다녀왔다. 


왜 하필 이집트여행으로 가니?


어릴때부터 동경하던 곳을 직접 여행을 간다는 것은 TV보던 세계일주여행 리포터가 왜 그리 그 곳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 나라 음식을 먹을 때마다 무슨 맛있지 궁금해 하며 지금도 건축하기 어려운 피라미드 앞에서 인간으로서의 감정은 항상 궁금했었다.  유럽여행보다 이집트여행을 더 가고 싶었던 1人~


당연히 유럽여행을 가라고 했지만, 살면서 아프리카로 여행을 간다는 것은 그리 자주 올 수 있는 기회가 아니다. 또한 나의 버킷리스트를 실천하고 싶은 마음도 강렬했기 

때문이다.  


가고 싶은 마음과 가야할 목적이 분명한 여행은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이며,


평생 잊지 못할 인생의 필름이 된다. ~~



★ 여행 수첩 속 이집트 여행 이야기  ★ 


○ 여행루트 (예상) 

카이로 (2일)  → 룩소르 →  아스완 → 아부심벨 → 룩소르 → 카이로 


○ 결정해야 할 사항 

사막투어 or  홍해 가기? 


● 예상시간 및 해야할 일 


카이로 08:00 도착 후 숙소방문 10시까지

고고학 박물관, 기지피라미드(샤카라, 멤피스 ect), 이집트 재래시장 구경하기 (저녁 불꽃쇼 꼭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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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여행 준비하기

우선 엄청난 이집트 유물관련 책을 샀다. 뭐라도 알아야 유적지를 보고도 감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혼자 가야하나? 가까운 일본도 아니고 아프리카인데...

이집트 여행을 간다고 직장동료들에게 이야기하자 "나도," "나도~" 예상치 못한 이집트 여행 멤버가 형성되었다.  


친한 사람들과 가고 싶은 곳을 간다는 건~

여행 백미 중 백미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어려운데 이렇게 쉽게 좋아하는 사람들과 갈 수 있다는 자체가 출발하기 전부터 퍼펙트했다.


90(tax포함)만원도 안되는 비 성수기 초특가 대한항공을 타고 시작된 이집트 여행.. 행복 그 자체였다.


이집트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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