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촬영지 - 길리 트라왕안에 도착하다

빠당바이 항구에서  1시간 30분에 도착한 길리 트라왕안은 tv에서 보던 그대로 모습이었다.

 

휴양지 여행이 처음이었던 나에게 이곳의 첫인상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아름다웠다.  그냥 찍어도 그림이 되는 곳..

 

우붓에서 있을 때보다 더 여유롭게 지낼것 같다는 도착하자마자 확신이 드는 곳이다. 

 

 

배안에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내리고 마지막 도착이기 하다.  커다란 길리 트라왕안이라는 글자가 제대로 왔음을 알려준다. 

 

 

우편 한장 같은 풍경이 눈앞에서 펼쳐지고 해변가를 걷는 사람들, 

 

수심에 따라 다른 푸르름이 달라 바다색은 몇가지 색으로 나뉜다.  가장 옅은 색, 중간색, 짙은 푸른색 ...

 

드디어 이곳에 왔구나 안도와 몰려오는 것은 피로감과 배고품이다.  

 

숯불에서 바로 구워주는 이곳의 명물,, 마약 옥수수 ...

 

하루에 몇 개를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엄청 맛있다.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옥수수.. 쩌먹는 옥수수랑 전혀 다른 맛이다. 

 

50m 마다 있던 마약 옥수수를 그냥 지나치는건 참으로 어려운일이다. 가격은 10,000 Rp ~ 15,000 Rp 정도이다. 

 

큰돈을 주면 대부분 15,000 Rp 가격으로 받기 때문에 나는 10,000 Rp 딱 맞춰서 샀다.

 

더 달라고 하면 다른곳은 10,000 Rp라고 하면 된다.

 

 

입에 마약 옥수수를 한 입 물고, 이미 정한 첫 숙소로 이동했다.  

 

이동하고 싶지 않아,선착장 근처에 있는 숙소로 정했는데 이 곳이 정말.하.. 숙소 포스팅은 나중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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