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 - 루왁커피 농장 방문

커피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누구나 아는 " 루왁 커피 " 

 

 

 

 

 

루왁커피란 왜이리도 비싼것일까?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커피 씨앗을 채취해 만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원래 계획이 틀어지면서 가게된 루왁커피 농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인생에서 언제 한번 루왁커피를 마셔보겠어?

한국에서는 한잔에 엄청 비쌀꺼야 .....

 

내가 방문한 Satria LUwak coffee 농장 안쪽으로 가는 길은 나무들이 빼곡하다. 

 

 

 

이미 많은 관광객들이 자리르 잡고 다양한 커피를 시음하는 하고 있었다. 

 

농장 가이드에 따라가면 간단히 직접 루왁커피를 볶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전망 좋은 곳에서 많은 발리커피, 루왁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생각보다 루왁커피가 나쁘지 않아, 이곳에서 루왁커피를 구매해서 가족들에게 선물했지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차라리 우붓 나무그릇 또는 인도네시아 라면을 살 것을 하고 후회했다. 

 

꽤 비싼 돈을 주고 산 커피인데,, 아무도 루왁커피를 마..시..지..않..고..있...다. ㅠㅠ 

 

 커피는 맛있으나 철장에 갇힌 사향 고향이 눈망물이 잊혀지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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