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란? 허리건강 지키는 방법

안녕하세요. 늘봄나봄입니다. 

허리 디스크란?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서 하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서 발생하는 허리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허리가 아프다는 말은 나이가 드신 어르신분들이 자주 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활동하는 직업보다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업이 많다거나 운동하다가 다치는 경우, 무거운 짐을 이동 중 다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허리는 신체의 기둥 중심이라고 할 만큼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허리의 디스크는 척추뼈와 뼈들 사이 간의 디스크가 뼈 사이에서 나온 증상 즉 탈출된 것을 뜻합니다. 디스크의 의학 명칭은 추간판입니다. 

정확한 허리디스크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입니다. 너무나도 길고 생소하기에 일반적으로 환자가 이해하기 쉽게 허리 디스크라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는 디스크가 나갔다 많이 표현합니다. 디스크에는 젤리와 같은 성분이 있어 뼈 마디마다 서로 부딪히지 않게 해줍니다. 

하지만 심하게 허리에 충격을 받거나 또는 오랫동안 허리를 많이 사용해서 이 부분이 없어서 뼈 마디끼리 부딪힐 수 있고 젤리 같은 부분이 뼈 사이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심한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허리부터 종아리 허벅지 등 통증이 있어 일상생활에서 움직일 경우 또는 잠자리에서 뒤척일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기침이나 재채기에도 허리 아프다던가 갑자기 다리에 쥐가 발생하고 허리가 쑤시고 저리는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로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허리디스크는 발생하는지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 디스크 발생의 원인

첫째 노화로 인한 영양결핍으로 뼈 건강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뼈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허리가 약해 줄 수 있으며 나이로 인해 많이 사용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가장 큰 원인으로 뽑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예를 엎드려서 TV를 시청한다거나 책을 보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 디스크가 눌릴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종일 앉아 운전하거나 또는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보다 허리에 무리가 갈 확률이 높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거나 심하게 어떤 물건에 허리를 다칠 경우입니다. 

둘째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례로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간단한 접촉사고도 꼭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허리 건강을 지키는 방법

그렇다면 허리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뼈 건강에 좋은 영양분을 평소에 섭취해야 합니다.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치즈 우유 멸치 등입니다. 뼈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는 비타민C 영양소를 많이 섭취해서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비타민C는 오렌지 딸기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쉽게 주변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들로 식단에 신경 써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마그네슘은 채소 색상이 푸른 것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K는 뼈에 금이 가거나 다칠 경우 회복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 카놀라 오일 등에 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둘째 허리에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다리를 꼬지 않고 잠자리에서 잠을 잘 때는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보다 눕는 자세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거나 하루 종일 운전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은 엉덩이를 최대한 등받이까지 붙이는 것이 허리 척추를 곧게 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함으로써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간단히 걷기 또는 체조를 합니다. 또한 무거운 짐을 들 경우 앉은 후에 허리에 힘을 주어 천천히 일어나야 합니다. 

허리가 약한 분들도 운동은 필요합니다. 격렬하고 무리한 운동보다는 최대한 허리가 힘들어하지 않는 수영 또는 간단한 도보를 꾸준히 함으로써 허리가 튼튼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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