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탈모가 생기는가? 탈모 예방하는 법

안녕하세요. 늘봄나봄입니다. 

탈모는 무엇일까? 

탈모의 정의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대상이 성장을 멈춘 머리카락 양이 점점 늘어난다는 뜻입니다. 

즉 새로운 머리카락은 줄어들고 기존에 있던 머리카락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머리카락은 신기하게도 매일 0.2mm에서 0.3mm씩 자란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15cm 정도는 1년에 자라며 두피에 있는 머리카락이 똑같은 속도로 

똑같은 길이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80프로 정도는 계속해서 자라며 20프로 정도는 성장이 멈추면서 빠진다고 합니다. 

자라는 머리카락이 비율이 적당하면 문제가 되지 않으나 갑자기 한 줌 씩 빠진다거나 특정 부위에 원형 모양으로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탈모의 원인

탈모의 원인은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모든 질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로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년층 남성 50대에서 60대의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했으나 과도한 스트레스 증가로 인해 대학입시 취업 준비 잦은 야근으로 인해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층으로 번져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째 유전적으로 요인입니다. 탈모는 우성 유전자이므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발견됩니다. 만약에 할아버지가 대머리라면 아들도 그 영향에서 100프로 자유롭기는 어렵습니다. 남성은 M자 모양의 탈모 모양으로 많이 발생합니다. 


셋째 건강상의 문제입니다. 현대인은 바쁜 생활로 인해 삼시 세끼를 챙겨 먹지 못하는 경우 균형 잡힌 식단이 아닌 편하고 맛있는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게 된다면 인체에 영양분이 없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잘 되지 않게 됩니다. 


또는 항우울제 피임제 지속적인 항암제를 복용할 경우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탈모의 관리하지 못한다면 탈모증 단계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탈모증은 사람의 신체 털이 부족한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아주 많이 없을 때입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대머리가 두피 모낭세포가 정상인보다 많이 파괴되어 두피에 더 이상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는 확률이 현저히 낮을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1956년에 왕과 나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러시아 출신 배우 율 브리너는 멋있지만 만약 일반인들에게 심한 탈모로 인해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며 자신감이 없어져 회사에서 조직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율 브리너도 멋있지만 풍성하고 윤기가 흐르는 모발을 갖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예방법 

첫째 저녁에는 머리를 감고 자면 안 됩니다.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두피를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드라이기로 말린다고 해도 바람 햇빛으로 말리는 것보다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피곤해서 말리는 않는 경우가 생기면 오히려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거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둘째  자신의 두피가 어떤 타입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의 샴푸를 추천해도 자신의 두피와 맞지 않는다면 기름이 생기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슈퍼마켓에서 가장 할인행사를 많이 하는 제품을 사용하다 도저히 감당이 안 되었습니다. 지성 두피를 가진 저는 두피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세정력은 높지만 컨디셔너의 성분은 다소 적은 샴푸를 선택했습니다. 만약에 저와 반대로 건성 두피를 가지신 분은 세정력은 낮으나 컨디셔너 성분은 높은 제품을 사용하시기를 권장 드립니다. 


셋째 아주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뜨거운 물보다는 다소 춥게 느껴질 수 있으나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고 컨디셔너 할 때는 찬물로 여러 번 헹궈서 두피 모공을 늘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음식으로는 탈모를 예방할 수는 없는지 궁금해집니다. 탈모예방으로 좋은 음식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과 땅콩 아몬드 견과류 오메가3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특히 검은콩은 다른 식품보다 모발이 잘 자라게 해주는 시스테인 함유량이 높아 탈모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B E B12가 들어가는 과일 또는 제품을 먹으면 머리카락이 윤기가 생길 뿐만 아니라 두피 자체에 영양공급이 되어 두피가 튼튼해집니다. 미세먼지가 심하고 다가오는 봄철에는 꽃가루가 다른 계절보다 심하기 때문에 두피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맘껏 자랑하는 올해 봄을 만끽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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