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만들기

안녕하세요. 늘봄나봄입니다. 오늘은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책 리뷰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즐기는 것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채널을 만들어 콘텐츠 제작을 합니다. 화장을 잘하시는 분은 뷰티 콘텐츠, 헬스를 잘 하시는 분은 홈트레이닝, 외국어를 잘하시는 분은 외국 가수 및 배우 인터뷰 등을 번역하고 맛있게 드시는 분들은 먹방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유튜브를 보며 항상 느끼는 것은 이 세상에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많고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유튜브 콘텐츠는 더 이상 보고 듣고 즐기는 이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매일매일 다양한 콘텐츠가 생성되면서 블루오션의 매력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하루 종일 일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유튜브 채널을 만들게 합니다. 어느 부자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진정한 부자는 본인이 직접 노동으로 돈을 벌기보다는 눈을 떠보니 돈이 쌓여있다는 것입니다. 주식과 부동산을 일컫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 진정한 투자는 콘텐츠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세계 누구나 공유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잘 갖춰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생성하고 싶지만 망설이거나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유튜브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첫째 저자는 무조건 따라 하라고 강요하기 보다는 자신이 되고 싶은 크리에이터가 어떤 모습이고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목표에 맞게 중요한 것부터 배우라는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유튜버, 구독자 모으고 싶은 유튜버, 수익을 늘리고 싶은 유투버 정확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크리에이터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항상 궁금해했던 유튜브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과 생활환경을 다 보여주는 이유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이 부분은 책을 구입 후 확인 부탁드립니다. 

셋째 장비에 구매를 너무 서두르지 말라는 것입니다. 콘텐츠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 장비는 천천히 자신에 맞게 구매해도 늦지 않다고 합니다. 초보자에게 맞게 쉽고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서 이해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특히 초보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채널기획, 편집기술, 광고 수익, 무료 음원, 무료 폰트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꼼꼼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실수하기 쉽고 실수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알려줍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장비보다는 자신의 하고 싶은 콘텐츠를 구상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애드센스 승인완료 되었지만 습관이 되어 필체를 바꾸는 것이 오히려 더 어색합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글을 쓰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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