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 - 서울휘의 부동산 재테크

안녕하세요. 늘봄나봄입니다. 

최근에 많은 대기업들이 빌딩을 팔고 현금 구축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올 초부터 현금 확보에 주력을 했고 다른 대기업들도 그 대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집 한채 마련하는 것이 한 평생 꿈일 수도 있습니다. 내 집 마련도 너무 힘든데 어떻게 상가투자를 하고 땅을 사냐고 반문도 할 수 있습니다. 




2018년 한국 경제상황은 그다지 밝은 편이 아니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투자를 해야 돈이 불어난다는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또한 깨알이 100번 구르는 것보다 호박이 50번 구르는 게 낫다는 속담도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개인차에 따라 먼 미래일 수도 지금 당장 시작할 수도 있는 알짜 상가 투자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

씁쓸하지만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유행어처럼 많은 사람들의 소망은 어릴 적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보다 건물주가 되는 것이 

설문조사에 1위로 차지했습니다. 그 만큼 안정적인 수입은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한다는 것을 반영해 줍니다. 상가를 매입할 때 세워야 할 전략 순서입니다. 


상가투자 원칙

첫 번째 매각 시점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 

두 번째 매각 가격을 고려한 매입가를 결정한다. 


세 번째 매각 시기와 매각 가격을 반영한 임대료를 결정한다. 

네 번째 임대료를 높게 받을 수 있는 최적의 업종을 선택한다. 매입 시기부터 매각 시기를 고려한다는 것이 새로운 시각입니다. 이유는 원할 때 매각할 수 있을 정도의 환금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감정원의 부동산 통계정보시스템 사이트는 검색 후 확인하시면 주요 상권 내 상가 건물의 임대료 기초정보가 제공됩니다. 겉은 멀쩡하지만 건물의 속은 알 수 없기 때문에 분기별 임대료 및 공시율 등 건물주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저자는 상가 매입 순서를 경매 일반매입 분양이라고 합니다. 글쓴이 역시 경매 낙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많은 재테크 책을 독서했지만 이 책은 실적인 정보를 많이 알려주고 있으며 저자 자신도 상가 매입 시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아 힘들었던 점을 고백합니다.  20대 연예인들이 몇 십억 건물주가 되었고 누가 건물 매각 후 차익을 많이 얻었는지 인터넷 뉴스와 케이블 방송으로 알려줍니다. 힘든 직장생활을 견디는 직장인들 및 내 집 마련에 힘을 쏟는 많은 사람들이 허탈감을 많이 느낍니다. 


솔직히 직장인으로서는 몇 십억 건물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명심할 것은 20대 연예인들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대부터 연습생을 거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까지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노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고 관심을 두지 않으면 좋은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음을 말입니다. 


상가 매입을 계획으로 하셨다면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돈을 모으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어도 정보를 많이 안다고 해도 현금을 보유한 사람들을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올해가 안되면 내년으로 내년이 안되면 내후년으로 계획을 세우면서 알짜 상가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17. 개인주의자 선언 - 문유석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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