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우붓 숙소 추천
- 해외여행/인도네시아 -우붓, 길리트라왕안
- 2019. 2. 3. 21:35
난생 처음 무계획으로 진행된 발리여행은 번개에 콩 볶듯이
무작정 캐리어만 챙겨서 출발습니다.
갑자기, 혼자서 가는 여행이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우붓은 치안이 좋은 지역이라고
여행자에 인기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우붓 숙소는 출발 하루전에 어떨결에 예약했었는데,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곳이라서
여자 혼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공유드립니다.
새벽도착 비행기라서 첫 숙소를 꾸따에 정하려 했으나 서핑보다는
여유롭고 예술도시인 우붓이 더 관심이 가서
첫 숙소를 우붓으로 정했습니다.
발리공항으로 인해 엄청난 고생 끝에 도착했지만 말이에요. ㅠ
★ 발리공항에 새벽에 도착하시면, 1시간 정도 택시 또는 호텔차량을 타고 이동해야하므로,
이점 꼭 감안하시고 숙소 정해주세요.
여행은 여행지에서 즐겁게 놀고,
한국으로 무사히 도착하는게 여행의 일정입니다.
여행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치안" 이 가장 중요한 사항인데,
이 숙소는 점수를 준다면 1000점 !
추천할 숙소는 바로 이곳입니다. !!
룸붕사리 : LUMBUNG SARI ★
★★★★
길거리에서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간판을 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숙소앞에 발 모양 간판 마사지숍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걸로 찾았습니다.
★ 위치 : 잘란 몽키 포레스트 ( JI, Monkey Forest Road) 이 있음 )
1. 몽키 포레스트 도보로 10분이내 도착
2. 코코마트, 요가반 도보로 15~25분이내 도착
3.
사방이 ATM기계, 환전소, 발마사지 숍, 편의점.맛집 레스토랑 엄청 많음 (밤에 초청가수가 라이브로 노래까지 해줌. 어마무시한 실력들이 와서 마치 콘서트에 온 느낌임)
4. 숙소앞에 택시가 항상 대비
5. 아래로 내려가면 요가반, 몽키 포레스트 갈수있고 위로가면 우붓왕궁, 우붓시장, 쇼핑 할수 있는 가게 많음
★ 치안 밤 11시에 다녀도 전혀 무섭지 않다.!!! 낮에는 덥기때문에 오후에 관광후 늦게 도착해도 이미 거리는 번화가로 변해있. 치안은 정말 좋음!!
6. 숙소 시설 : 조식 뷔페 앞에 아기자기한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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