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꿀팁> 해외호텔에서 햇반 데우기

 

 

"   장기여행 또는 출장에 햇반을 간편하게 먹는 방법   "

 

 

해외에서 오래 머물면서 색다르고 맛있는 현지 음식을 먹어도

 

가끔 먹고 싶은 소울푸드 한식 

 

 

여기에서.. 한식이란 거창한 한상 차림이 아닌.

 

햇반, 김, 김치만 있어도 푸짐하다는 사실이에요 ㅎㅎ

 

 

어떻게  햇반을 데울 것인가?? 

 

 

 

 

첫째,  호텔로비에 문의해 전자렌지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 후, 햇반을 데워 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배는 고픈데, 내려가기는 싫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둘째, 일반적으로 배치된 호텔방에 있는 커피포트에  햇반을 넣어 데웁니다. 

 

       이 방법은 직접 해본 방법으로 매우 간단하며, 전자레인지에 3분 데운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습니다.

 

 

 

 

  큰 햇반은  호텔 커피포트 크기에 따라 안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어요 !

 

배고픔을 참고, 다음 아침 조식을 기다리며 잠을 청할 수 밖에 .... ㅠ

 

작은 햇반을 추천드려요.  2개를 먹었다는 포만감과  일반적인 커피포트에 거의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 

 

이때, 햇반 포장을 벗기지 않고 그냥 데우는것이 좋아요.
이유는 배려없는 분들이 커피포트에 자신의 속옷 또는 양말을 삶는 모습을 봤다는
루머가 있기 때문이에요.. (뜨~ 헉)

 

 

 

작은 햇반은 조금만 꾸겨서 넣어도 들어가더라구요 ~ ㅎㅎ

 

 

 

 

째,  큰 햇반을 가져오고 호텔 커피포트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도저히 배고픔을 참을 수 없다면???

 

  기분은 찜찜하지만  최후의 방법은 세면대에서 데우는 방법이에요. 

 

세면대를 깨끗히 청소합니다.

 

커피포트에 물을 끓은 후, 소독을 해주세요. 

 

햇반은 세면대에 담고 , 햇반이 물에 잠길 정도로 끓인 물을 부어주세요~

 

그리고 호텔에 배치된 유리컵 또는 무거운 물건으로 
햇반을 눌러줍니다. 
몇번 끓인 물을 세면대에 부으면, 햇반을 데울 수 있습니다.  

  

 

햇반 포장지는 벗기지 말아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장기 여행, 출장 필요한 것은...

 

호텔커피도 이기는 

 

무적의 커피 믹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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