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법


안녕하세요. 늘봄나봄입니다.  


아직 여름휴가를 다녀오지 않은 분들을 위해 대한하공 마일리지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잦은 출창 및 해외여행을 통해 마일리지가 적립되었으나 아직까지 사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하루 빨리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저는 발리 여행을 마일리지로 다녀와서 평생 마일리지만 남았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 

기존에는 항공 마일리지가 평생 사용 가능했으나,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항공에서 유효기간을 적용했습니다. 

평생 마일리지제도는 2008년 7월에 폐지가 되었으며 비행기를 탑승일 기준부터 10년의 유효기간이 적용되어 만료일자 언제까지인지 조회하시기 바랍니다. 

이유는 사용하지 않은 마일리지는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기 때문에 무료여행 기회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2018년도까지 유효기간 경우 

대한항공에서 20018년도까지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올해 12월 31일(대한민국 시각 기준)까지 마일리지 항공권을 예매 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12월 31일 이후에 취소하면 만료된 마일리지는 완전히 소멸되며, 환급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조회 - 유효기간 확인


먼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접속을 합니다.  


https://kr.koreanair.com/korea/ko.html




 대한항공 ID 및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마이 페이지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적립된 마일리지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잦은 해외출장으로 대한항공을 18회 탑승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대한항공을 탑승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면, 마일리지 상세보기를 클릭합니다.  날짜별로 마일리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입니다. 유효기간별 마일리지를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미 발리여행 다녀오면서 마일리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평생 마일리지 부분만 볼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예매하기

자~~ 사용가능한 마일리지를 확인했으니 항공권을 예매하러 GO GO ! 


 여행날짜, 여행지를 선택 후 떨리는 마음으로 조회를 시작합니다. 




마일리지로 발리를 갈 수 있을까?




9월에는 발리 여행이 어렵겠네요. 이유는 발리에서 한국으로 오는 잔여좌석이 없습니다. 항공사는 먼저 일반예매를 진행하고 나머지 잔여좌석에 대해 마일리지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좌석없음이 보이면 날짜변경 후 재확인이 필요합니다.   



잔여좌석이 없으면 편도로 간다?

여행일정이 여유가 있고 다른 여행지로 이동할 경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행기간이 일주일 경우 편도 항공편을 별도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는 일정에 맞춰서 말입니다. 

그래서 대한항공 상담원분들은 대부분 왕복으로 예매하기를 권장하십니다. 편도여정 보너스 발급은 가능하며 왕복여정보다는 생각보다 비용이 훨씬 더 많이 필요합니다.

왕복여정으로 예매하는 것이 비용 및 항공권 예매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마일리지가 부족할 경우, 추가 비용으로 갈 수 있는지?

가고 싶은 여행지로 마일리지가 적립하기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1,000점 더 있으면 유럽을 갈 수 있는데  부족해서 동남아시아를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부족한 부분만 비용을 추가해서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보너스 티켓 발급은 해당국가에 마일리지가 충분할 경우에만 사용가능합니다.

추가 현금지불 또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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