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공기정화 식물종류와 기능
- 건강,자동차,생활&도서/생활정보
- 2018. 3. 18. 06:19
봄철 미세먼지가 큰 화제로 떠오른 시기에 환기를 오랫동안 시키지 않아도 집안 또는 사무실에서 청정한 공기를 유지하는 식물을 소개해 드립니다.
실내 공기정화 식물
식물은 눈의 피로감을 적게 해주고 인테리어 용도로 많이 사용하나 가장 큰 이유는 실내에 좋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아닌지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에서 산세베리아와 페페로미아 화분을 많이 키웁니다. 이 세상의 모든 식물을 광합성과 증산작용을 합니다.
광합성이란 식물이 또는 다른 생물들이 빛에너지를 이용하여 물로부터 유기물을 합성하는 것이며 증산작용은 식물의 잎에서 물이 수증기가 되어 기공으로 통하여 잎 밖으로 나오는 작용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공기 중에 포함된 화학물질을 제거하고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벤젠 폼알데하이드 트리클로로에틸렌 자일렌&톨루엔 암모니아가 사람 인체에 좋지 않은 물질입니다. 벤젠은 가스 또는 타르 속에 석유 증류 분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물질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식물 중 어떤 이름의 식물이 공기 정화 기능을 가졌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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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알데하이드는 공산품 생산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흔히 새 아파트에 입주 후 새집증군에 걸리는 증상도 건설자재에 폼알데하이드가 포함되어 신체에서 반응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입주 시 공기 정화 식물을 많이 선물하는 이유입니다.
팔손이나무 산세베리아는 향기도 좋고 음이온 수분 피톤치드가 많이 배출되어 가장 많이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는 골든포토스와 안스리움이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 귀여운 다육식물과 물을 적게 주어도 오랫동안 키울 수 있는 선인장은 밤에 실내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폼알데하이드를 없애는 부처손 대나무야자가 있습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한 분들은 아레카야자를 키우면 실내 습도 조절에 매우 좋습니다. 또한 공기 정화 기능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작업이 많은 분들은 전자파를 많이 차단하는 페페로미아를 추천드립니다.
페페로미아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외관상으로 예쁘며 크지 않기 때문에 사무실 책상에 부담이 없습니다. 새집 증후군이 너무 심하다면 관음죽을 많이 실내에서 키우면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피부 알레르기 및 아토피에 매우 좋습니다. 식물이 공기 청정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처음 미국에서 우주정거장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연구를 한 것이며 효능에 대해서 일반 대중에게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적이며 확실한 근거에 의한 연구 결과이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비용적으로도 큰 무리가 되지 않으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인테리어 효과도 같이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이기 때문에 적극 권장 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시다가 눈이 피로할 때 식물을 보면 눈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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