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태풍 솔릭 - 태풍 대처방법
- 건강,자동차,생활&도서/생활정보
- 2018. 8. 24. 06:30
19호 태풍 SOULIK 북상
살이 타들어 갈 것 같은 8월의 무더위가 제 19호 태풍 솔릭 SOULIK 북상으로 인해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솔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의 족장이라는 뜻입니다. 이름만큼 강력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한반도에는 거의 8년 만에 관통하는 태풍이기 때문에 방송가 및 농민들이 이 태풍이 많은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솔릭은 목표 남서쪽 약 90 km 부근으로 해상 중입니다. 계속해서 태풍의 진로는 변경되기 긴장이 더욱 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은 특이하게 진행속도는 천천하지만 최대풍속은 35.0 m/s로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곤파스 이후로 가장 강력한 태풍입니다.
최대한 피해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풍 예방법
첫째 가정집 또는 도로상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이 있다면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자동차를 하천에 주차를 했다면 가까운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천이 범람 시 자동차가 떠내려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태풍이 강속을 동반한다면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소지가 있는 간판은 볼트 조임을 재확인하며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자전거 또는 화분 등을 단단히 고정합니다.
넷째 집이 침수되어 대피가 필요하면 수도와 가스 밸브를 꼭 잠그고 전기 차단기를 내리도록 합니다. 몸이 젖은 상태로 전기 코드를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농촌에서 태풍 대피요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 근처에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대피합니다.
절대 비탈면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둘째 비닐하우스 및 농산 작물 재배 시설 등을 바람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미리 묶어 둡니다.
다섯째 논에는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며 하천이 넘쳐흐르지 않도록 합니다. 태풍이 지난 후에도 집에 복귀하여 함부로 전선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물은 생수를 구입하거나 꼭 끓여 먹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전국이 태풍 뉴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시머룬도 같이 북상하고 있기에 솔릭의 진로는 시시각각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시에는 많은 간판물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농촌에서는 애써 키운 농작물에 피해 없이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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