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촬영지 - 길리트라왕안(Gili Trawangan) 밤여행
- 해외여행/인도네시아 -우붓, 길리트라왕안
- 2019. 6. 24. 14:48
낮에도 아름답지만 해가 저물어 노을로 문든 길리섬은 더 아름다운 편이다.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그곳 . 인생에 꼭 한번은 가야할 여행지로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다.
한국에는 tvn 윤식당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져서 2017년 이후로 한국 관광객 및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증가추세이다.
윤식당 촬영 전에도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계신데, 그 분들은 지금보다 더 한적하고 유명세를 타기 전 길리섬이 더 그립다고 많이 한다.
길리트라왕안 섬에는 몇 달간 여행을 하는 호주 여행자가 많은데 아무래도 지리적으로 이동이 편한측에 속한다.
▶ 여름휴가는 길리트라왕안으로 !! 길리트랑왕안 여행후기
길리트라왕안 휴양지 여행 - 애스톤 선셋 리조트(Aston sunset resort) 버킷 리스트 이루기
해외여행을 하면서 그다지 사진촬영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워낙에 손떨림이 심한편여서 ㅎㅎ
그리고 발리여행은 준비가 하나도 되지 않아 흔한 다이소 삼각대조차 챙겨가지 않았다. 오래된 핸드폰으로 마음에 들면 찍고 귀찮으면 안찍는 그런 여행이었다.
아름다운 석양을 뒤로 하고 갖은 카메라 장비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보며 솔직히 '아차" 싶었는데.
내가 또 언제 이곳에 올 수 있을까? 카메라를 왜 제대로 배우지 않았을까 속상하고 후회가 몰려들었다.
하지만, 여행이 끝나면 언제 그런 생각을 했냐는 듯이 관심이 사라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진 잘 찍는 사람과 함께 여행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
그중에서 몇 장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었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든다. 모두 애스톤 선셋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이다.
길리트라왕안은 정말 찍기만 하면 엽서가 되는 세상이다.
석양을 맞이하면 그네들 타는 사람들.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인도네시아는 정말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발리를 제외하고 아름다운 휴양지가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내국인도 길리트라왕안으로 국내여행을 많이 오는 편이라고 한다.
이유는 너무 아름다워서. ~
비키니를 입은 아름다운 여행자가 그네를 타고 있다. 남자친구는 세상 최고의 사진을 찍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중이다.
'해외여행 > 인도네시아 -우붓, 길리트라왕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리 여자혼자여행 - 꾸따(KUTA) 가성비 최고 호텔(숙소) 추천 (0) | 2019.06.28 |
---|---|
발리여행 - 길리트라왕안 떠나는 날 (2) | 2019.06.25 |
길리트라왕안 휴양지 여행 - 애스톤 선셋 리조트(Aston sunset resort) 버킷 리스트 이루기 (0) | 2019.06.21 |
길리트라왕안 - 휴양지여행 즐기는 방법 (0) | 2019.06.20 |
윤식당 촬영지길리트라왕안 숙소추천 - 애스톤 선셋 호텔 리뷰 (0) | 2019.06.18 |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거나 공감하셨다면
♥ 공감버튼과 댓글을 남겨주세요~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