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촬영지길리트라왕안 숙소추천 - 애스톤 선셋 호텔 리뷰
- 해외여행/인도네시아 -우붓, 길리트라왕안
- 2019. 6. 18. 20:36
길리트라왕안에서 여행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숙소(호텔)을 추천해요~. 윤식당 촬영지 길리트라왕안( Gili Trawangan )은 자연경관도 너무 아름답지만 그에 맞게 너무 예쁜 숙소(호텔)도 엄청 많은 편이다. 그래서 배낭여행 비용을 아끼기 위해 저렴한 숙소만 지내면 너무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이번에 인도네시아 여행을 와서 너무 좋으니, 내년에 또 와야지 결심하지만 솔직히 내년에 또 오기란 싶지 않아요.
다른 여행지를 가거나 개인적인 사유로 바로 해외여행을 실행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행지에서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좋은 숙소에서 머물기를 추천합니다.
▶ 인도네시아 여행 길리트라왕안 숙소(호텔) 후기 포스팅
길리트라왕안 숙소추천 - Gili Exotic Villas
길리트라왕안 숙소추천 - Gili Exotic Villas
천국 같은 길리트라왕안에서 너무 힘들었던 숙소 " 인탄인 호텔 " 휴양지 여행이 처음이었던 나는 낮에는 무조건 바다에 있기에 숙소는 저렴한게 최고라는 생각을 확 바꾼 곳이다. 숙소는 여행 중요도 60%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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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 트라왕안 숙소 - 인탄인 호텔
길리 트라왕안에서 숙소위치는 참으로 중요하다. 이곳의 교통수단은 오로지 자전거, 도보, 마차 딱 세가지인데 윤식당에서 이서진이 이용한 바퀴 좋은 자전가 아닌이상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는 것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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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길리트라왕안에서 숙소를 정할 때 주의사항
1. 여행비용 중 숙소는 우선순위가 어느정도 정하기 : 저렴한 숙소 vs 비싼 숙소
2. 여행 컨셉 정하기
해양스포츠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vs 무조건 휴식하기
Aston Sunset Beach Resort (애스톤 선셋 호텔)은 윤식당 촬영 마지막에 맥주를 마셨던 곳으로 석양을 뒤로 사진촬영하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길리트라왕안 석양을 충분히 감상하고 싶다면 처음에 이 위치로 숙소를 예약하시고 시내구경, 마사지, 해양스포츠(패들보드, 스노쿨링, 스쿠버 다이빙) 을 원하시면 선착장 부근에 숙소를 예약하는게 좋아요~
길리트라왕안 (Gili Trawangan) 에서 교통수단은 3가지 !
도보, 자전거, 마차 그중에서 가장 고급교통수단인 마차타기.
자전거는 숙소에서 무료 또는 비용을 내고 사용이 가능하지만 마차는 택시와 같아서, 길리트라왕안 마차 가격은 대략 10,000원이에요.
가격협상 네고 (NEGO)도 꼭 재미로 해보시길...
세번째, 길리트라왕안 숙소는 새벽에 운동하면서 마음속으로 콕 ! 찍어둔 호텔이었다.
시내와 가까운 옴박선셋(Hotel ombak sunset)도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도 훨씬 비싸고 시내에서 해야할 모든 일은 다 했고 석양, 풍경만 마음껏 즐기고 싶어서 결정한 애스톤 선셋 호텔 (Aston Sunset Beach Resort) !
왕관 형상이 특징인 애스톤 선셋 호텔 ( Aston Sunset Beach Resort ) !!
멀리 떨어지지 않은 예쁜 호텔에서는 해먹도 사용할 수 있어 책을 읽고 싶을 때 사용해도 문제 없어요.
Deposti 제도란?
Aston Sunset Beach Resort 호텔 Deposit IDR 500.000
Deposit이란 보증금 같은 것으로 호텔 체크아웃할 때 돌려받을 수 있어요.
이 호텔은 4성급으로 이 제도가 일반적으로 진행하므로 현금을 준비하는게 편해요.
웰컴 드링크 쿠폰은 일반적으로 2장 주는데, 저는 혼자 여행왔다고 하니 4장까지 주는 친절한 서비스도 받았어요.
Aston Sunset Beach Resort 웰컴 드링크는 너무 맛있으니 이곳에 예약하시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구아바 쥬스가 가장 맛있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 2층 객실에서 밖을 보니 애스톤 호텔 상징 왕관형상이 보이네요.
▲ 애스톤 선셋 호텔 안에 많은 나무들이 많아 굉장히 청량한 느낌이 강해요.
애스톤 선셋 호텔이 좋았던 이유는 저 ... 디럭스룸 침대..
잦은 해외 출장으로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만은 호텔을 묶어봤지만 이 호텔만큼 침구가 실크 같은 곳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너무~ 부드러워서 호텔에만 있고 싶을 정도였으니깐요.
2층 베란다가 있는 디럭스 룸으로 예약을 해서 빨래도 너무 잘 말라서 좋았던 곳으로 기억해요.
햇볕이 너무 잘 드는 곳이라 마음이 뽀송뽀송했던 이 방.. 직원이 혼자서 온게 너무 대단하다며 나한테 전망 좋은 방을 주겠하더니 약속을 지켰네요. ^^
생각보다 넓고 깔금했던 욕실. 의외로 욕조가 없어 황당했지만 바다에 발을 담그는 것이 더 행복하기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여행을 와서 호텔에만 머무는 것은 너무 시간이 아까우니깐요.
모던한 호텔의 조명 ~ 은은하다.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tvn 윤식당 프로그램
앗! 윤식당 촬영지 길리트라왕안 호텔에서 윤식당 프로그램을 시청하다니?
너무 황당하지만 기분이 좋고 얼떨떨했어요. 호텔안에서도 길리트랑왕안. 몇 걸음만 나가면 길리트라왕안 현지..
낮에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밤에는 조명이 더 아름다운 이 호텔 .. 밤이 훨씬 더 예쁜 왕관형상이에요.
호텔 앞에는 윤식당에서 나온것 처럼 촬영하기 위해 사람들이 저렇게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요.
시내바다와 이곳 바다는 느낌이 틀려서 석양을 보기에 더 아름답다.
이 석양을 칵테일 한 잔을 하면서 인생을 느껴보는거죠.
6월 현재는 애스톤 선셋 호텔은 1박에 112,007원 꽤 비싼편이네요.
여행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이렇게 비싼거 같네요.
발리여행하면서 호텔예약을 아고다 사이트로 계속 이용하고 , 5월은 비성수기였기 때문에 특가가격으로 이 호텔을 예약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1박에 52,000원 정도로 예약했답니다. 길리트라왕안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은 숙소(호텔)를 미리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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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리 우붓 숙소 후기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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